시즌이 시즌인 만큼 이전 같았으면 스팀 휴식기 였겠지만
가즈아덕분에 근근히 포스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라고 하기엔 kr-gazua 이외에는 포스팅 한지가 한참 지난거 같네요 ㅎㅎㅎ
일월면가는 도삭면이라는걸 먹어보기 위해 다녀온 곳입니다.
저에게 오븐이 생긴! 역사적인 순간이 있던 곳이기도 하구요 ㅎㅎㅎ
간판이 없어서 찾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아니... 무슨 쿵후 도장처럼 세로로 목간판 거는게 어딨냐구요 ㅠ
앞을 서너번 지나가면서
'아 지도에 여기랬는데?! 여기 아닌가?! 지도가 잘못됐나?'
계속 이랬네요 ㅋㅋㅋ
그럼에도 또 뭔가 트렌디한 카페처럼 칠판에 설명을 적어놨습니다.
음... 대체 뭔가요 이 컨셉... 근데 뭐 컨셉이 어떠면 어떻습니까
식당이 맛만 있으면 되는거죠 ㅋㅋㅋ
근데 이 가게... 보면 볼 수록 정체가 요상합니다.
이 현란한 타일이란... 뭔가요? 대만에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대만 스타일일까요?!
어디 영화에서 보던 힐링센터에 나올법한 디자인입니다.
젓가락도 금색!
뭐지 중국취향인가... 모르겠습니다 ㅠ
그냥 분위기가 참 좋아요~ 이예이예~
뭔가 짜장면 짬뽕 팔 것 같은 느낌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ㅎㅎㅎ
음 이건 전병인데요
뭔가 메밀전병처럼 길다란 것인데,
같이 간 사람이 많다보니 어느새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ㅋㅋㅋ
예쁘죠?! 뭔가 이렇게 한 조각 해서 어디 전체로 나올법도 하네요 ㅋㅋㅋ
속에는 이렇게! 꼬기랑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오오 맛좋은 꼬기!!! 꼬기만 잔뜩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ㅋㅋ
그리고 이건
제가 시킨 완자탕면!
왜 중국영화에서 보면 국물 많이 떠지는 숟가락으로 이런거 퍼서
와구와구 먹고 하던데... 그거 보고 뭔가 기대했지만
그냥 고기 뭉친 고깃덩이입니다 네..네...
그래도 좋아요 꼬기니까요! ㅋㅋㅋ
이게 바로 도삭면!
듣기로는 이런 도삭면은 잘 불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식감은 칼국수랑 비슷한데,
생각해보면 칼로 썰어 만들어 도삭면이니
뭐 그게 그거겠죠?! ㅋㅋㅋ 그래도 특이하니 좋습니다.
예전에 일본라면집에서 '드레곤 면' 을 먹어봤을때 느꼈던
신박함? 이랄까요 ㅋㅋㅋ
이건 가게 앞 칠판에도 써있던 홍소우육면!
고기가 참 많이 들었어요
이 집이 맛집인 이유를 알거같아요
여기도 고기 저기도 고기! 역시 고기가 최고!!!
그리고 이건 중국식 짜장면?! 같은 쿵푸미엔 입니다.
비벼먹는 면이라 짜장면 같은거지 짜장이랑은 전혀 다른 소스에요
이건... 맛있습니다! 뭔가 특유의 맛이 있어요
한번쯤 드셔보시면 좋을듯 하다~ 싶은 맛입니다 ㅋㅋㅋ
일월면가 위치는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2길 113 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 반~ 22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21시 까지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