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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딸이며 아내이고 점원이에요 집에서는 딸이고 남편에겐 아내이며 직장에선 점원이거나 계산원이에요 직장에선 '저기요'가 되기도 해요 하지만 언제까지 저기요로 살고싶진 않아요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로 살아야 할까요?

목표가 있다고 해서 누가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목표에 가기까지는 많은 방해물이 있어요 방해물이 나올 때마다 잘 이겨낼 지혜와 용기를 가져야 하지요 저를 가로막는 방해물은 가족인 것 같아요 너무 이른 치매로 고생하시는 엄마 사이가 좋지 않은 오빠 아직 아기가 없는 우리 부부 ㅜㅜ 나를 가로막는 방해물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극복할 건가요?

사람은 누구나 분명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해요 그 목표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목표여야 하고요 목표를 만들었다면 행동해야 한대요 행동하는 자만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거든요 어제의 목표는 무엇이었나요? 목표는 성공했나요? 오늘은요?

내가 나하인가? 이 아저씨가 나를 가입시켜서 난 열심히 한 것밖에 없다. 내가 가짜면 나는 뭐 귀신이냐? 이 인간들 해도해도 너무하네. 개도 이런 짓거리 안 하겠다.

2019년이 얼마 안남았어요 새해 소망이 있나요? 저는 편안한해가 됐으면좋겠어요 새해 소망이있다면 적어주세요

이 세가지는 매우 나빠요 스팀잇은 SNS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 세가지는 여전하고 조국 가족을 범죄집단 만든 검찰처럼 기록 하나하나를 뒤져서 사람 한 명 죽이려고 작당모의를 하는 것 같군요 그렇게 만들어진 가짜뉴스와 악플, 공격 이런 걸 버티는 멘탈이 대단하다 생각되는 것 같아요. 가짜뉴스와 악플중에 뭐가 더 나쁠까요?

한때는 교회에서 일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한 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에서 일하지 않고 예배만 드리는 정도입니다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사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선생님이 되어 제자들을 가르치는 사명이라거나 군인이 되어 인류를 구하는 사명이라거나 사명이 있나요? 있다면 공유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매년 크리스마스면 기다려지는 눈이 있어요 눈이 내리는 화이트크리스마스 ㅎㅎ 이번 크리스마스엔 눈이 올까요? 그런데 눈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눈이 오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좋으세요? 아니면 아무것도 안 오거나 비? ^^

다음날 중요한 일이 있어서 일찍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올때가 있어요 긴장해서거나 걱정해서거나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요 저는 이런 경우가 많은 편인데요 잠이 잘 오는 비법 같은 게 있을 까요?

어제 질문에 한 분만 답해주셨어요 ㅜㅜ 그래서 반대로 질문해볼게요 가장 가기 싫은 여행지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은? 고생길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해요 ^^

오늘은 질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어요 두 질문을 짬뽕 업그레이드 ㅎㅎ 그러나 질문은 하나에요 누구나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을거에요 그 여행지가 어디냐고 묻는건 아니고요 그 여행지에 함께가고 싶은 사람은? 아마도 다들 가족이라고 할 것 같아서,,, 가족 빼고입니다. ㅎㅎ

불혹, 지천명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명칭이 붙는 이유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경험해봐서 아는거죠 저는 아직 불혹은 아니에요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오며 몸으로 배운 교훈은 있어요 돈 앞에 피도 눈물도 없다 사람이 그래요 살면서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인가요?

두시 약속인데 눈 떠보니 두 시에요 이럴수가 어떻게하지 우선 부랴부랴 옷을입고 양치질도 안하곤왔어요 전화가 올텐데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나 깜빡 졸았어 미안해'라고 솔직히 말해야겠죠? ㅜㅜ

곧 성탄절이에요 교회 안 다니는데 크리스마스에 의미를 두는 것도 웃기지만 크리스마스는 종교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의 축제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가장 기억나는 크리스마스는 무엇인가요?

가게부 프로그램을 잠깐 사용한 적이 있어요 이 프로그램이 좋은건 지출내역을 항목별로 뽑아주는 거였죠 식비, 문화비, 주거비 등 지출이 많은 항목을 줄여나가니까 돈 모으기 쉬웠어요 그런데 줄이고 줄이다가 결국 줄일 수 없는 항목이 있었지요 절대 줄일 수 없는 지출 아마도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절대 줄일 수 없는 지출은 무엇인가요?

어제는 눈이 왔어요 눈이 온다고 설레는 나이는 지났어도 곧 크리스마스네요 크리스마스라고 설레는 나이도 지났지요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선물 주고받고 하잖아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고싶은 선물 있나요? 혹시 아나요 산타할아버지가 이 글을 보고 주실지 ^^

어린 시절에 모두들 장래희망이 있었지요? 저는 육상 선수가 되길 바랬어요 사고가 없었으면, 지도자나 코치가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갑작스런 사고로 인생이 바뀌었어요 ^^ 오늘의 질문 '나는 원래 ㅇㅇ이 되고 싶었다'에요. ^^

사고다 토큰이 모여서 소각을 해봤어요 이틀연속 보팅을 안 해줬어요 이름대로 소각이 소각소각 200사고가 사라지고 저는 사고 토큰을 다시 모으고있어요 팔자겠지요?

저는 지하철만 타면 졸려요 졸리지 않는 여러방법을 써 봤는데 그래도 졸려요 졸리지 않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가는 길인데 환승역을 지나쳐버렸어요 ㅜㅜ

두꺼봐 두꺼봐 헌집주께 새집따오 ㅎㅎㅎ 집짓기의 꿈이 있어요 제가 짓고 싶은 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박하고 아름다운 집 혹시 '나만의 집'을 지어보고 싶은적 있나요? 궁전같은집 소박한집 으리으리한집 나무집 돌집 흙집 어떤집을 지어보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