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수업/노자규 웹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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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수업
「인간의 어리석음」
사람은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한다면
정당성과 당위성을 부여한다
하지만 그 합리성은 눈앞에 차이만
알고 같음을 모르는 조삼모사와 같다
눈앞에 이익과 향락에
나무만 보고 숲을 태우고 마는
인생의 우를 범하고 사는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어릭석음은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가 어리석게 되는 것은,
우리의 삶 안에 너무나 많은
즐거움의 기회와
탐욕적인 것들이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즐거움이 영원히
지속될것이며 괴로움는 절대로
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에고에 바다에서는
우리는 그렇게 즐거움만
지속되고 반복되기를
계속적으로 애쓰고 있으나,
결국,
그러한 즐거움이 무상함의 법칙에 따라
지속될 수 없는 인과의 원리를
아는순간 되 돌릴수 없는 현실의
장벽앞에 무기력한 자신을 느끼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리석게
계속적으로 새로운 어떤 것을
찾기를 지속하는 데,
그것은 근원적으로 마음 안에
여전히 탐욕이 있기 때문이고
거의 모든 사람들 역시 그렇게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결국 어리석은자가
어떤것이 좋고 즐겁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여전히 어리석음
속에 있는 것이다
탐욕 때문에
늙어가고
어리석음 때문에 죽어가니
자신의 어리석음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힘 들어하고
아파 하는지 모른다
분별 있는 사람은
지혜에 시선을 두지만,
미련한 자의 눈은 땅 끝을 방황한다
하늘의 별을 보고 걸을 때
발밑에 똥을 조심하라!"
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어리석은 자가
지식은 말하려 하지만
지혜는 들으려 하는
보편적 이치를 죽을때까지
깨칠수나 있을려는지‥
스스로 불행의 나락으로
인도하는 향락의 벌레처럼
불에 타 죽는줄도 모르고
불속으로 날아간다
물고기는 위험한줄 모르고
낚시줄의 먹이를 무는거와 같은
그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결국 인간의 어리석음은
알면서 저지르는 무모함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