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널입니다.
그냥 동네 구경이나 하자고 돌다가 예전에 발견했던 불암산 초입에 있는 브라우니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처음 여기를 방문했을때는 3명이었는데 이제는 4명이 되었네요
카페 안에는 다양한 인형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예전에 볼때마다 인형들이 더 늘어난거 같네요.
창가를 지키고 있는 아이들. 창가 좌석에 저아이들 덕에 바깥을 바라보며 마시기는 글렀습니다.
이 카페를 방문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저 키스링 마늘빵 때문입니다. 특허도 등록되어 있어서 아무나 못만든다고 하더라는... 원래 본점은 파주 프로방스인데 거기까지 빵하나 먹으러 가기엔 시간도 체력도 안된답니다. 그런데 그걸 여기서 ???
커피가격이나 빵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지요.(화장실도 깨끗합니다.)
마늘빵이 나왔습니다. 처음 와서 먹었을때랑 조금 느낌은 다른데 그거야 장사가 잘되어서 미리 만들어 놓은게 나와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4년전에 왔을때는 거의 한정판 수준에 나오는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기다렸다가 먹었더랬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좋습니다. 좀 더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지만 약간 식은 맛도 괜찮네요. 특히나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좋습니다.
이집을 오는 두번째 이유는 정원이 있다는 거죠. 분수도 푸슛푸슛 나와서 아이들 둘다 이리저리 뛰어노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기도 하고 주차공간도 있고해서 봄 가을이면 생각나는 카페 중 하나가 되었네요.
산공기 마시면서 커피와 키스링 드시고 싶은 분들 어여어여 오세요~
[테이스팀]교황 성하가 드셨다는 그 빵 별내에서도 먹어보자 -브라우니 카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