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테이스팀 글입니다.
오늘 방문하는 이곳은 처음 방문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테이스팀에 올리지 않았었는데요.
아이들 밥이 별도로 제공되는데다가 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라 술을마실수 있기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일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별도로 되어 있는 "아기밥"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부모입장에서는 매우 흡족합니다. 보통은 대충 밥에 김을 먹이거나 다른걸 알아봐야 하는데 여긴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올 가치가 있는 곳인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재 방문을 했지요;;)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에 아이가 있는 경우 저 식판이 놓여 있습니다. ㅎㅎ
오리지널 닭갈비를 비벼 줍니다. 닭갈비 만드는거야 불쇼를 하는 것도 아니라 크게 특이한 점은 없네요. 다들 아시는 그 "아는맛""아는 방법" 되시겠습니다.
상추에 닭갈비 한점 양파한점 올려서 쓰아압
저번보다 맛있는 이유는 역시 "술"이 있기 때문일까요.
다 먹었으면 바로 밥을 볶아야죠. 여기는 조금 특이하게 콩나물이 들어가네요. 잘좀 비벼 주세엽~
특이한 점은 치즈 사리를 시켰더니 볶음밥 위에 치즈를 얹더니 저렇게 또 밥으로 덮어 버렸네요. 하트를 안만들어 주신거엔 좀 실망... 하지만 치즈가 밥 안에 잘 들어간건 인정
치즈가 늘어나는게 보이시나요? 다른 볶음밥과 다르게 안에서 늘어나는 치즈가 인상적입니다.ㅎ
쌈무 위에 얹어서도 한입 앙~
지난번 평가를 수정해야 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맛에 아내와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해본 결과
이곳에 먹는 팁 중에 기본 반찬으로 쌈무가 안깔리니 꼭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쌈무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진심 왜 닭갈비 먹을때 쌈무를 안먹었지 하고 후회 중...
밥도 잘 먹고 술도 잘 먹고 운동도 하는(올때는 걸어왔답니다.) 좋은 하루였습니다.
잘먹다 갑니다.
[테이스팀]닭갈비가 오늘은 땡긴다. 별내 비와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