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이 나쁜 인질범들 같으니

Words
226
Reading
2 min
Listen
Play
8y

어제 오늘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집단 개원 반대를 가지고 학부모들의 열기가 뜨겁다.
당장 보낼 곳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다가 연차를 낸 직원도 있고
내 아이는 유치원에 보낼 수 있냐라며 공감해주는 직원도 있었다.

최근 국가에서 발생하는 ~~연합, ~~협회 ~~총 이라는 소위 그들을 대변하는 집단의 행동은
1인 시위 등을 하는 분들에 비하여 그 영향력이 오히려 작다 못해 반발만 사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최근 무슨 노조도 그랬다가 욕만 먹고,(귀족 노조) 택시도 그랬는데
이번에 더 열기가 뜨거운 이유는 하필이면 성역인 "아이"를 건드렸다는 데에 있다.

아이는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다음 세대이다.
그런 아이를 건드는 것은 부모라면 누구나가 응당 화를 내기 마련이다.

한유총의 행동은 은행에 들어간 강도 보다도 질이 나쁘다.
최소한 은행에 들어간 강도가 어린이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해보라
아마 그 강도는 그 어떤 강도보다도 높은 형과 비난을 받을 것이다.

심지어 한유총의 설립 마저도 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것인데 해도 너무했다
차라리 개원은 하고 1인 시위를 하던 국회 앞에서 시위를 하던 했으면
지금처럼 쓰레기를 보는 듯한 여론은 아니었을 텐데
오히려 다른 연합 등이 발을 뺄 구실만 만들어 주고 장렬하게 산화하는 모양.

결국 서울시 교육청은 설립인가를 취소한다고 잠정적으로 결정했다고 나오고
총연합회 회원들에게 협박/회유 등을 한 강경파 원장들은 나란히 비난을 받겠지...

그냥 뭔가 부정을 저지르는 사립유치원은 나라에서 시설을 국가로 환입하고 국립유치원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

사립유치원이 많으니 자신들이 아이들을 볼모로 권력을 가직 있는 듯 행동 하는거 아닌가.

제발 아이들은 건들지좀 말자. 안그래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아이들인데 벌써부터 그런 걱정하면서 크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한유총 이 나쁜 인질범들 같으니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