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야기]오늘은 소고기 무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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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그래도널입니다.
오늘 아침은 소고기 무우국을 끓여서 진상했습니다. (주말은 아빠가 요리사라고 한 광고 기획자 나와 ㅠㅠ)

어제저녁에 밀푀유를 하면서 그걸 포스팅할 생각이었는데 아내님이 안도와주셔서 다 먹고나서 확인했더니 찍은 사진이 이거뿐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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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설명할 수 없게 남아버렸다... 우리집을 맛집포스팅으로 해버릴까?)

일단 어제 밀푀유하고 남은 샤브용 고기의 핏물을 빼줍니다. 찬물에 해야되요.(꼭)
Screenshot_20180225-184820.jpg

무도 썰어줍니다. 두껍게 썰수록 오래 끓여야 하니 5미리정도로 썹시다. 어짜피 썰다보면 자증나서 막썰거니까 두께에 연연하지 마세요 ㅋㅋ
20180225_184801.png

마늘과 참기름, 고기와 무우를 넣고 볶아 줍니다. 고기가 2/3쯤 익을때까지 볶아요
요때 중간중간 후추를 뿌려주면 잡내가 제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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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많아보이는건 착각입니다. 다 가린줄 알앗더니...)

적당히 익으면 국간장 한스푼으로 간을 맞추고 물을 붓습니다.
Screenshot_20180225-184836.jpg
(전 후추를 사랑하니 팍팍 넣습니다. 통후추 좋아요 ㅋㅋ)

이제 팔팔 끓이면서 간을 보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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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간장 많아지면 국색깔이 너무 진해져요...
칭찬을 받고 싶다면 연두같은 조미료 조금은 괜찮습니다. 어짜피 장모님이나 시어머님이나 다 다시다 써요 전 아이들 먹을거라 안썼지만 아내만 먹는다면 여기에 연두한스푼 넣습니다 ㅋ

마구끓으면 뭔가가 막 떠오르는데 고걸 최대한 제거할수록 국이 맑고 텁텁한 맛이 사라지니 참고 하시구요 ^^

재료만 있다면 금세 할 수 있는 소고기 무우국 오늘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이렇게 아내에게 점수를 따고... 눈누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