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커피한잔의 여유

crowsaint(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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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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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끼는 한잔의 여유...

이 한잔을 마시려면 5시에는 일어나야 시간이 맞는다. 어제처럼 둘째녀석이 12시까지 잠안자고 칭얼대면 부족한 잠을 카페인으로 밀어내며 마셔야 ..

우리집 카페를 책임지는 요녀석은 8개월전에 이마트 갔다가 파격세일로 9만원에 준다길래 덥썩 사온 돌체 구스토.

다들 네스프레소 사지 왜 그거 샀냐고 하지만
내애 있는 집이고 내입만 입은 아니니까
(돌체구스토는 녹차도되고 핫쵸코 네스퀵 네스티까지 됨...)

집에서 10분거리에 카페거리가 있다.
주말만 되면 북적이는 이곳은 별의별 커피전문점이 다 늘어서 있다.
다 좋은데 단점은 내가 일어나서 마시려는 시간에는 오픈을 안한다는거다. 물론 회사 근처도마찬가지...
그러니 아침부터 커피마시려면 집말곤 대안이 없다. 이전 직장에선 30분 일찍 출근해서 마시면 되었었는데 이직하고 나니 참 하나하나 일상을 바꾸는게 쉽질않다.


ghana531@ghana531님이 홈카페 태그 홍보하신다길래 문득 생각나서 글을 쓰다보니 뭔가 의식의 흐름대로 글이 써지는건 아직 지하철이고... 잠이 덜깨서 인듯. 아이고 뭔글을 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