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을 핑계로 하루 쉰 날 오랜만에 2호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오는 길에 문득 떠올랐던 생각
아빠걸음 한걸음 아이걸음 한걸음
아빠걸음 두걸음 아이걸음 두걸음
아빠는 아이의 길을 개척하고 아이는 아빠의 길을 답습한다
아빠걸음 세걸음 아이걸음 세걸음
아이걸음 네걸음 아이걸음 한걸음
아이는 아빠가 되고 또다시 아이는 걸음을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