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구문 이란 쉽게 말해 접속사 + 주어 + 동사 로 되어 있는 부사절을 분사가 이끄는 부사구로 바꿔 표현한 것입니다. pp 나 ~ing ~~~ , 주어 동사 이런 문장 구조를 많이 봤을 것입니다. 즉, 주절앞에 pp 나 ~ing 로 시작되는 문장을 말합니다.
분사구문은 문장을 좀 간결하게 나타내기 위해 쓴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럼 분사구문을 바꾸는 방법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만드는 방법만 알아 보고 다음 시간에 정말 중요한 분사구문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은 여기서 나옵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a) 접속사를 생략한다
b) 부사절의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같을 경우 부사절의 주어를 생략한다. (물론 다를 경우에는 부사절의 주어를 생략할 수 없고 주어를 먼저 써 준 후 분사구문으로 바꿔 주면 됩니다.)
c) 동사 원형에 ~ing 를 붙여주면 됩니다.
1-1) When she looked outside, she saw the tow truck.
→ Looking outside, she saw ~~~~
접속사 when 를 빼 주고 부사절의 주어와 주절의 주어가 she 로 같으므로 she 역시 빼 줍니다. 그후 동사원형 look 에다 ~ing 을 붙여 주면 됩니다. 아주 쉽습니다.
1-2) While I was walking to school, I met an old friend of mine.
이 문장을 앞의 순서대로 분사구문 으로 바꿔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Being walking to school, I met ~~~~
그런데 여기서 was walking 처럼 진행형인 경우는 앞에 being 를 생략해 줍니다. 따라서
Walking to school, I met ~~~~ 이렇게 됩니다.
1-3) As he was tired from work, he went to bed early.
→ Being tired from work, he went ~~~
이렇게 되는데 1-2) 경우처럼 분사구문의 동사가 be 동사 이면 보통 being 을 생략한다 라고 아시면 됩니다. 물론 생략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 시간에 따로 모아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4) As I didn't know what to say, I kept silent.
→ Not knowing what to say, I ~~~~
이렇게 부정문일 경우는 부정어를 분사 앞에 써 준 후 동사에 ~ing 를 붙여 주면 됩니다. (didn't 의 기능은 not 를 앞에 씀과 동시에 사라집니다. didn't 는 더 이상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사실 여기 까지는 별로 힘들지 않은데 가끔 아래 형태의 문장을 볼 때가 있을 것입니다.
2-1) He talked on the phone, arranging his desk.
arranging 이 부분을 잘 봐야 합니다. 의미를 보면 책상을 정리하면서 (정리함과 동시에) 전화 통화를 했다 입니다. 즉, 책상 정리하는 동작과 전화 통화 하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때 arranging 를 부대상황으로 쓰이는 분사구문 이라고 문법책엔 나와 있습니다.
사실 굳이 부대상황 이란 문법 용어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만 이렇게 어떤 동작이 동시에 이루어질 때 분사구문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잘 쓰는 표현이니 알아 놓기 바랍니다. 한가지 예문을 더 보겠습니다.
2-2) She cried, wiping her cheeks with a tissue.
우는 것과 뺨을 닦는 동작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쓰인 wiping 이 부대상황으로 쓰인 분사구문 입니다. 알아 놓기 바랍니다.
오늘 분사구문 만드는 법과 부대상황으로 쓰인 분사구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분사구문 파트에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중요한 것들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분사구문 시험은 여기서 출제가 잘 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