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의 정규 앨범. 그 앨범 모두 힙합씬에 역사로 기록 될 명반. 피쳐링 괴물이라는 별명도 있을만큼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최고의 랩을 보여주는 래퍼. 대세중의 대세, 켄드릭 라마입니다.
이름 : Kendrick Lamar Duckworth
랩 네임 : Kendrick Lamar
켄드릭 라마는 본명을 쓴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진표같은 느낌일려나.
생년월일 : 1987년 06월 17일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캄튼 (Compton)
캄튼(Compton)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군 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갱과 조직 폭력의 밀집지로 악명 높은 남부 로스앤젤러스 카운티에 위치한 캄튼 시는 블러즈(Bloods), 크립스(Crips), 슈레요스(Sureños)와 같은 로스앤젤러스에서 시작된 갱들의 주요 활동지이다. -위키백과-
캄튼에 대한 기사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60601/990928
소속사 : Top Dawg, Aftermath, Interscope
소속 그룹 : Black Hippy
멤버 켄드릭 라마, 앱소울 (Ab-Soul), 제이락 (Jay Rock), 그리고 내 최애 래퍼 중 한명인 스쿨보이큐 (ScHoolboy Q)로 구성되어있다.
켄드릭 라마는 미국 빈민가인 캄튼에서 태어났습니다. 미국의 빈민가들이 그러하듯이 아주 위험하고 무서운 동네였습니다. 캄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대게 마약을 팔거나, 싸움을 하거나 심지어는 총을 쏘기도 하죠. 실제로 그룹 멤버 제이락도 같은 캄튼 출신이었는데, 감옥살이를 두번정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켄드릭 라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조용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켄드릭 라마는 K-dot이란 랩네임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렇게 활동하던 중 그가 네번째로 낸 믹스테잎 Overly Dedicated의 수록곡, Ignorance Is Bliss를 듣고 힙합씬의 거장 Dr. Dre한테 연락이 왔고 Aftermath에 가입하게 됩니다.
2011 - Section.80
미국의 힙합 가수 켄드릭 라마의 데뷔 정규 음반이다. 컨셉 앨범인 이 앨범에서는 인종차별주의나 금단 현상과 같은 시적 테마를 다뤘다. -위키백과-
2012 – good kid, m.A.A.d city
미국의 힙합 가수 켄드릭 라마의 두 번째 정규 음반이다. 앨범 커버에 "켄드릭 라마의 단편 영화"라고 명시되어 있듯이, 이 컨셉 앨범은 켄드릭 라마가 그의 고향인 Compton에서의 십대에 겪었던, 마약에 찌든 거리와 갱스터의 삶에 대한 체험들을 담았다. 이 음반이 발매되자마자 《good kid, m.A.A.d city》는 음악 비평매체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으며 켄드릭 라마의 주제 의식과 가사에 대한 극찬을 표했다. -위키백과-
켄드릭 라마의 앨범 제작 능력을 볼 수 있는 앨범입니다. 첫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들었을 때는 마치 영화를 한 편 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켄드릭 라마는 이 앨범에서 살면서 자라온 과정을 보여줍니다. 정말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고 이 앨범으로 인해 켄드릭 라마의 위상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2015 - To Pimp a Butterfly - Kendrick Lamar
미국의 힙합 가수 켄드릭 라마의 세 번째 정규 음반이다. 이 음반은 Billboard 200 차트에 진입했으며, 음악 비평매체로부터 열렬한 극찬을 받았으며 켄드릭 라마의 음악적 폭넓음과 사회문제적인 가사에 대해 극찬을 표했다. -위키백과-
켄드릭 라마의 앨범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사회문제를 비판하고, 듣는 사람한테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앨범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세련된 장르보다 붐뱁이나 재즈힙합같은 옛날 장르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켄드릭 라마의 랩은 너무나도 세련되서 듣기에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정말 최고의 앨범입니다.
제 인생 곡입니다. ㅋㅋ 힘들때 정말 도움이 됐던 노래입니다. I love myself...
2017 - DAMN.
Damn has been characterized as conscious rap, and trap, with elements of R&B and pop. -위키백과-
켄드릭 라마의 To Pimp a Butterfly가 최고의 앨범이라고 찬사를 받자 일부 사람들은 그를 걱정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앨범이 나올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켄드릭 라마는 그런 사람들의 말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전혀 다른 장르에서 전혀 다른 랩으로 사람들에게 또 한번 충격을 줬습니다.
간지의 절정... Sit down!
이외에도 켄드릭 라마는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피쳐링 괴물이라는 별명답게 피쳐링 곡에서 주객을 전도해버리는 일도 많았습니다.
또, 한국 힙합씬에서 손에 꼽히는 사건인 '컨트롤 대란'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켄드릭 라마는 빅션 (Big Sean)의 Control 이라는 곡에서 제이콜, 빅크릿, 에이셉라키, 믹밀, 푸샤티, 드레이크, 맥밀러, 심지어 곡의 주인인 빅션까지 언급하면서 '너네는 너무 물렀다, 너네를 사랑하지만 전부 죽이겠다'라고 강하게 얘기를 합니다. 랩씬에서 경쟁을 주도한거죠. 그리고 약간 변질되긴 했지만 한국 래퍼 스윙스가 이를 보고 컨트롤 대란으로 발전시킨 것입니다.
제가 글도 잘 못 쓰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 어쩌다보니 아티스트 소개글이 아니라 노래 추천글처럼 되어버렸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자는 취지의 글이었는데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군요. 다음 아티스트가 궁금하시다면 팔로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