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비밥 포스팅 결산 ('18.07.12)

cowboybebo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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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활동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어제까지 올린 포스팅은 총 76개. 몇개의 유효하지 못한 포스팅은 제외시켰습니다. 오마주도 제외시키려고 했는데, 포스팅 서두에 새로 작성한 부분도 있고 해서 포함시켰습니다. 처음에, 카테고리는 총 7개로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 Diary는 다시 Heavy / Light 로 세부 분류를 했습니다. 같이 묶기에는 글의 성격이 확실히 구분되는 측면이 있어서요. 그렇게 되면 최종적으로 8개의 카테고리가 되는 셈입니다.

책 / 음악 / 영화 / 창작 / Heavy Diary
/ Light Diary / Trend & Issue / Event

steemit_posting.JPG

최다 포스팅 분야는 15 포스팅을 기록한 Light Diary 입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현재 76개 포스팅 중에 Light Diary와 Event 글을 제외한 나머지는 작성 시 시간이 많이 걸린 글들입니다. 물론 편차는 존재합니다만, 평균적으로 꽤 무거운 주제의 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갔죠. 이런 글이 50개가 넘습니다. 무거운 글을 연달아서 적어내기란 어렵기 때문에 중간중간 Refresh 격의 포스팅이 삽입되었습니다. 안그러면 포스팅 간극이 너무 길어지죠. 저는 별로 포스팅을 꾸준히 한 것도 아닌데 이 정도군요.

책 리뷰는 후반에 오마주로 적나라하게 돌려막기를 한 흔적이... 쌍둥이 덕분에 책 읽을 여유가 없었다는 핑계와 함께 오마주 프로젝트 덕분에 가입 초창기에 노출되지 못했던 책 리뷰들을 다시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책과 음악, 영화는 "컨텐츠" 한 분야로 묶어도 괜찮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세 항목을 합치면 26 포스팅입니다.

"창작"분야는 7 포스팅이지만, 영문버전과 중첩되는 항목을 제외시키면 4포스팅입니다. 가장 적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블로그를 시작했던 목표인데... 좀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Trend & Issue 분야 포스팅은 다들 그렇듯이 막 가입했던 초짜 시절에 스팀잇과 암호화폐에 관하여 떠들어댔돈 글과, 한창 어뷰징 논쟁에 가담했던 시기의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최근에 포스팅 하나가 더해지긴 했지만, 이 분야는 앞으로 별로 쓰고 싶지도 않고, 쓸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Event도 별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면, 컨텐츠(책,음악,영화) 포스팅이 주력으로 이루어졌고, 그 사이사이에 Diary 형식의 글들이 상당히 채워진 걸로 보입니다. Diary에도 강약조절은 있어보이네요. 애초 목표로 설정한 창작 분야의 활동이 거의 없다는 점도 개인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하면서 애착이 가는 글들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역시 저는 제 글을 읽을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제가 고래라면 제 글에 셀봇 + 풀봇 시전했을겁니다. 어뷰징이고 나발이고 내 글이 제일 좋은데 어쩌란 말이냐고. ㅋㅋㅋ 비록 이웃들께 십시일반으로 감사한 격려를 받는 현실이지만... 자기 스스로기꺼이 내 최초의 독자가 되는 것... 뭐, 그런 재미아니겠습니까? ^^

아래, 제 포스팅 리스트입니다. 제 포스팅의 출판이나 유통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글은 039 좇같은 글을 쓰고 싶은 밤. 입니다.


포스팅 목록 (제목 앞 숫자는 포스팅 순서를 의미)

[책] - 9 Posting
002 너무 시끄러운 고독
003 공터에서
004 죽음이란 무엇인가
012 백년의 고독 : 조증일 때 읽을 것
024 시지프의 신화 : 실존주의자로 살아간다는 것.
042 그대 눈동자에 건배 : 소설은 게이고 처럼
043 [오마주] 너무 시끄러운 고독
063 [오마주] 공터에서
073 [오마주] 시지프의 신화 : 실존주의자로 살아간다는 것.

[음악] - 7 Posting
036 Tenderly 재즈 위스키의 밤
044 COWBOY BEBOP OST "Waltz for ZiZi"
057 Cause We've Ended As Lovers - Jeff Beck
060 석가탄신일에는 비틀즈 음악
062 시인과 촌장
065 Alexi Murdoch - All My Days
071 그 소녀를 아시나요?

[영화] - 10 Posting
006 Adieu, Logan...
007 남한산성, 옳고그름의 허상
009 인사이드 르윈 : 예술의 원천은 무엇인가?
011 문라이트 : 온전한 자신을 이뤄가는 길
013 너의 이름은 : 신카이 마코토의 뽕끼
015 덩케르크 : 생존의 충분조건
016 멋진 하루 : 한국판 냉정과 열정 사이
022 오리엔트 특급 살인 : 정의란 무엇인가?
037 레디 플레이어 원 : 오마주로 가득찬 덕후들의 잔치
075 좀비영화의 숙명 : 쓰고보니 <부산행> REVIEW

[창작] - 7 Posting
020 [소설] 레드벌룬 바이러스 (RED BALLOON VIRUS) : 프롤로그
026 세계의 탄생과 전환
032 나를 위한 글쓰기
033 WRITING FOR ME. (English ver.)
035 Birth and transition of the world (English ver.)
039 좇같은 글을 쓰고 싶은 밤.
061 [오마주] 나를 위한 글쓰기

[Heavy Diary] - 11 Posting
001 출렁이는 세계
050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051 무한한 자율성의 충전
053 사랑하는 일
054 [스팀잇 3개월 활동기념] 출렁이는 세계
056 보편적 세계와 타인의 일상
058 고공의 춘몽
059 진리의 무게
066 소설의 첫문장
069 운좋은 진흙
076 요즘 안보이는 이웃들이 많네요.

[Light Diary] - 15 Posting
008 오사카, 도톤보리의 밤
010 에비스 맥주와 열반의 길
021 JPT 시험 응시, 히라가나 까막눈
023 오늘도 수고한 고양이에게.
030 그냥 같이 음악들어요. 한영애의 "완행열차"
031 망했어요.
034 드루와 드루와 (NabbenNom)
038 잠시만 벚꽃, 튤립 좀 손보고 올께
040 어딨니? 탱탱비빔쫄면아...
045 경남도민의 서울 상경
046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미친 스포일러)
047 스팀 가격 전투 관전평 (개똥글 주의)
048 여친없는 루저들. 이거 듣고 절규해라.
070 퇴근길, 달과 별 하나
074 자랑스런 이웃 찡여사

[Trend & Issue] - 11 Posting
005 암호화폐의 미래 (일본 5천6백억 가상화폐 해킹사고)
014 유시민 생각 "왜 비트코인은 망할 것인가?"
018 가치의 문제 : Steemit의 차별성
019 스팀잇 쌈박하게 하는 법
027 좋은 포스팅과 적절한 보상의 문제
028 절망을 매수하라
029 어뷰져들을 위한 답변을 준비해야 할 때
041 다시 비상하는 스팀
049 429 가즈아 마을 공습에 대한 기록
052 429 가즈아 마을 공습에 대한 기록(2)
072 랏소베어男의 요구를 수용하며.

[EVENT] - 6 Posting
017 Seven Day black & White Challenge - All in one Ver.
025 카비의 Steemit 활동 정리 (2018년 1월 ~ 2월)
055 공감 포스팅 : 리스팀에 대하여
064 [WANTED] EVENT FOR COWBOY (종료)
067 다운보팅 실습
068 구글 대문 게임 도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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