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님의 사랑은 (양희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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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내려
밖으로 나왔는데
바람에 떨어진 낙옆위로 가을비가 내린다.
비가 그치기를 한참동안 기다리는데
갑자기 노래가 흥얼거려 졌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젓은 작은낚옆...."


버스를 타고 정류장에서 내리기 까지
소리없이 이노래를 흥얼거렸고
회사에 도착하기까지 한적한 길을 걸을때
큰소리로 이노래를 불렀다.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저편 아지랭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파도 곱게물든 저녁노을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젖은 작은낙옆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뭘까? 이 감정은
이 노래를 불러 디사운드에 올려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