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무인도 조용이 일렁이는 파도 한적한 바닷가 작은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코끗으로 다가오는 야리꼬리한 냄새 인상을 찡그리고 눈을 감고 참고 있는데 아무도 내 심정을 모른다.
생선구이 비릿내 곰삭은 황석어젓 냄새 내가 싫어하는 냄새들이 모여 내 코앞에서 합창을 한다.
오늘 점심은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