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수 일 기
오전에 허망한 일을 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고요가 찾아오듯
기다리기만 하면 될것을
소음에 못이겨 소리치다가
더 큰 태풍을 만들었습니다.
겁이 많고 논리적이지 못한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후회 막급입니다.
사람들 틈에 섞여 있을땐
그져 조용히 하면 중간은 간다.
내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진리를 오늘 거슬러
수천대의 뺨을 맞은듯한
아픔을 경험 했습니다
후회 막급 입니다.
오후에 친구에게 불려가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지말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당부하고 또 당부 합니다.
반성 합니다.
오늘 제글로 심리적 고통을
당하신 분께 사과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고요가 오겠죠
다시는 논란의 중심에 서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