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비가 왔다.
우산을 쓰고 호만천으로 물구경을 갔다.
평소에 졸졸졸 흐르던 하천은
도시를 삼킬듯 거대한 물살이 되어
파도처럼 흐른다.
도시에서 관로를 통해 쏫아져 나오는 물
산골짜기를 통해 내려와 합류되는물
모든 물이 합쳐져 범람할듯 도시를 위협한다.
그래도 물은 흘러야 한다.
흘러들어오는 물이 아무리 많아도
별일없이 바로 희석되어
하나가 되버리는 커다란 물결
steemit도 이와 같은 물결이라면 .......
갑자기 쏫아져 내리는 변화의 물결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 낼수 있다면
나는 아무말도 못하는 벙어리 인듯 살리라.
비트랙스에 있는 STEEM 9640개를
파워업 하기로 결정 했다.
이 물량 잠기면 시장에서 반응을 하려나
가 볼때까지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