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는 진입이 쉬운 변산 대천을 갔었는데
21살때 선유도를 놀러갈때 군산에서 배타고 진입했는데
선착장에서 3km짐을 바리바리 들고 걸어가고
저녘에는 월식에 태풍에 텐트는 날라가고 취해서 텐트를
잡으러 가기도 하고 ㅋ
저녘에는 잠을 자려는데 웬~~아가씨 목솔리가 들리는데
저기요저기요뭘잃어버렸는데 후래쉬좀 빌릴수 있을까요
우린 이쁜아가씨가 부탁 하길래 빌려주고
우린 이건 기회다 제군들 옷을 입고 나가자
서둘러서 옷을 입는데 아가씨 목소리가 청량하게 들렸죠
아~~~시발 어딨는거야 좃나 담배피고 싶네
우린 그래서 입던옷을 다시 내려놓고 잤습니다 ㅋ
아침엔 미역줄기가 텐트 앞에 일렬종대 해있고
수장 당할뻔 했죠
해장으로 끊인 라면은 수도꼭지 에서 바닷물이 나와서
MSG+염분 버리고 씻지도 못하고 염분왁스 상태로
유람선 웃돈주고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도망나옴
그뒤론 선유도를 찾지 않다가 다리 개통후 가봤습니다
물 깨끗 갈만합니다 ㅋ
놀러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