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그룹이 갑질논란으로 시작해 정말 여론이 말도 안되게 나빠졌어요.
더 나빠질 것이 뭐가 있냐고 볼 수도 있지만 이젠 공개된 것에 대해 비난이 아닌 잘못을 찾으려 사람들이 샅샅이 찾고 있다는 점이 바뀐거 같아요.
너도나도 그간 당했던 갑질에 호소를 하고 있고, 많은 제보와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재밌는 점은 한진그룹도 이에 대해 대응을 하고 있다는 점으로 보여요. 겸허히 수용하기보단 "폭언이 아니라 조언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죠.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31
내용이 길어 관련 기사를 하나 첨부 할게요.
전체적으로 읽어보면 법적인 문제가 없었고, 조언or제언을 했다는 얘기들로 가득하네요.
반성하고 나아지길 바라는 기대를 한 건 아니지만 직접 이렇게 보게 되니 착잡하기만 하네요.
압수수색이 이루어지고, 비자금 조성한 정황, 밀수 의혹 등을 샅샅이 파헤쳐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원들과 언론에서 얘기하는 경영권을 내려 놓는 일이 생길까요?
비단 이런 얘기들이 한진그룹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기업들, 우리 사회가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