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steem]천호 - 금희네 꼬치구이

Words
185
Reading
1 min
Listen
Play
8y

E23349AF-A814-4EC7-8E37-19C7C1DBF88F.jpeg

주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62길 18

9FCB2272-2660-45D4-9103-F76EBC77A5B4.jpeg

이사 오기 전에 집 앞에 있던 가게인데 정말 그냥 들어가봤다가 단골이 되었다.
사실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가게가 없어져서 사람이 항상 많길래 가봤는데 잘 한 선택이었다.

IMG_6902.jpg

천호동 뒷길에 있는데 가게가 크진 않다.
메뉴판에 있는 메뉴만 시켜 먹었는데 여기가 이 동네 중국사람들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다.

IMG_6896.jpg

매번 갈때마다 우리테이블만 한국말이 들리고 나머지 테이블은 중국어를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이 집에 맨 처음 갔을때도 생각해보면 중국사람이냐고 아주머니가 아주 자연스럽게 물어보셨었다.
우리 테이블 말고 다른 중국 사람들은 뭔가 메뉴판에 없는 것도 자연스럽게 시킨다.
따라 시켜보고 싶지만 뭔지 몰라서 시키지못할 때가 있다.

IMG_6897.jpg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생각에 양꼬치랑 맥주한잔을 하기로 했다.

IMG_6895.jpg

예전에는 수동이었어서 살짝 구워져서 나왔는데 이제 자동이라 양념된 생고기가 나온다.
그래도 지금이나 전이나 맛있다.

IMG_6900.jpg

양고기가 양념때문인지 누린내도 없고 자극적인 향신료냄새도 나지 않는다.

IMG_6899.jpg

양꼬치 소스에 있는 쯔란은 좀 호불호가 있다.

IMG_6901.jpg

양꼬치만으로는 양이 차지 않아서 매번 꿔바로우도 시키는데 예전에는 하나가 너무 커서 먹기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이번에 시키니 크기가 좀 작아졌다. 양은 그대로고 맛도 맛있다.
이 집은 자매랑 아버지가 하는데 주로 언니가 요리를 하고 둘째가 주문을 받고 아버지가 숯을 책임지시는데 음식들이 시키는게 거의 다 맛있다.
그래서 가끔 가면 자리가 없어서 못 먹을 때도 있다.
그래도 양꼬치가 생각나면 이집으로 가게된다.

[muksteem]천호 - 금희네 꼬치구이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