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일을 해야하는관계로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작업을 진행해야만 한다... 그러나 점점 예전같은 체력이 뒷받침 해주지 않으니....... 이번 주말처럼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은 컴퓨터를 붙잡고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 샘솟지 않는다.. 그래도 뭐라도 일단 해놓자 싶어서 일단 간단한 작업을 부랴부랴 해보기로 했다.
디자이너같은 고급 인력을 사용할 여력이 없기때문에 디자이너를 과감하게 패스했지만. 타고난 디자인 까막눈이기때문에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료템플릿같은걸 무턱대고 도입했다가는 작업은 진행하지도 못하고 템플릿 뜯어고치느라 허송세월 보낸경험도 많았기때문에. 이번에는 자신있게 한번 해보려고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인이 없는 디자인.
고수들만 한다는 디자인이 없는 디자인... 가능한 디자인 요소를 다 없애버리고 글과 그림으로만 구성된 심플한 디자인을 하는....
하... 내가 그런게 될리가 없지.... ㅋㅋㅋ
뭐 부트스트랩을 어디 구글에서 쓰네 어디에서 만들었네 어느단체가 후원하네 같은 식상한 이야기는 다른분들이 많이 하시니까 됐고, 나같은 디자인까막눈에게 부트스트랩은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주는 도구모음같은 놈이다. 자주쓰는 요소를 사용하기도 쉽고, 보기에도 좋게 다듬어서 가져다가 쓰면, 웹을 어느정도는 짜임새있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녀석이다.
뭐 양날의 검처럼 깊게 들어가면 오히려 손이 더 갈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는 꼬리만 주의하면되겠다.
일관성도없고 말 그대로 작업중인 스타일의 디자인의 부끄러운 페이지다. 이런걸 올려놓고 "디자인이 없는게 디자인입니다" 라고 우긴다면... 어... 음... 뭐 해도해도 적당히 해야하는 선이라는게 있는거니까... 그럼안되는거지... ㅋㅋ
원래 부트스트랩은 jquery랑 친구다. 그래서 jquery 를 사용한 사이트에는 뚝딱 바로 적용이 되지만.. 나는 vue.js 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조금 찾아보니 https://bootstrap-vue.js.org/ 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vue 에서 부트스트랩을 쓸수 있게해준다니... 신난다 쉽게 적용할수 있을것같다.
문서에 나와있는대로 우선
프로젝트에 패키지를 추가하고,
소스에도 시키는대로 추가를 했는데...
이상하다 뭔가 잘안된다......
스크립트는 적용되는것같았는데 css가 적용이 되지 않아서 이래저래 삽질을 하던중에...
에라 모르겠다 직접 추가하자 싶어서 샘플템플릿을 뜯어서 소스를 추가했다.
추가를 하고나니 잘된다. 에이 진작할걸.
아직 간격이라던가 사이즈라던가 조절해야할것들이 눈에 보이지만, 아직은 개발중이니까~~ 하면서 뒤로 미뤄버렸다. ㅋㅋ
그래도 이제야 좀 봐줄만하네.. 휴.. 다음엔 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