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성별/직장 등... 어떤 것도 스팀잇에서 밝히고
있지 않지만... 저는 스팀잇을 사랑하고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제가 가진 환경이 포스팅을 읽는데 꼭 필요하진 않으니까요 ^^
아! 출신학교랑 몇 가지는 포스팅으로 유추할 수 있겠군요 ㅎㅎ
오늘 Feed를 보니 익명성에 대한 글들이 많길래...
뭐지? 하고 보니까 "익명성"에 대해서 한창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
그래서 저도 토론에 참여하여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 자 적어봅니다.
(제일 잘 나온 웅이 사진... 눈 정화용)
앞서 많은 분들이 쓴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분들과 비슷하게도 저는 익명활동을 상당히
좋아하고 그것 때문에 스팀잇을 계속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 또한 부끄러움(?)이 많은 편이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등의 sns가 한창일 때
SNS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내 정보가 모두에게 공개된 상태에서 글을 쓰고
활동을 한다는 게 썩 내키지 않기도 하고...
누구나 볼 수 있으니... 내가 쓴 글을 지인이
보고 문제가 생길 수 도 있죠...
실 예로 회사후배가 페이스북에서 일 힘들다고
하소연하다가 상사가 그 글보고 끌려가서 혼난 적도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가끔씩 회사 일상이야기를 적기 때문에 ...
끌려가지 않으려면 익명성을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저는 익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슬쩍 슬쩍 제 개인적인 취미나 반려냥이 등의
신상(?)이 포스팅에 녹아들아가 있지만...
제 나이/성별/회사/얼굴 등등의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공개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고,
중고물품 판매 활동도 3번이나 하였습니다.
(2건은 다음 주 배송예정... 회사 ㅠㅠ)
많은 제 이웃 스티미언들은 제 글과 활동만을 보고
보팅을 하고 댓글을 달고 의사소통을 합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어느 곳에나 사기꾼은 있듯이...
스팀잇이라고 사기꾼이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죠.
현재 각종 실험적인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만일 어떤 사기꾼이 한탕을 노리고 SBD를 챙겨 유유히
도망간다면 "익명성"으로 인해 잡기가 힘들 수도 있겠군요...
이것에 대한 예방책으로 제가 지금 딱히 생각나는 것은
"명성"을 보고 거래를 하면 되지 않을까? 입니다.
명성은 SPA처럼 단기간에 쌓아올린다고 되는 게 아니고
꾸준한 활동을 통해서 올라가니까요...
그렇게 노력까지 해 가며 사기치는 경우는 드물 것
같습니다...(만약 노력형 사기꾼이 있다면? ㅠㅠ)
그리고 소소한 사기(?) 어뷰징 행위는 스티미언들의
활동으로 도태시킬 수도 있으니... 자연정화되지 않을까요?...
만일 자기 자신을 공개하고 활동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은 자유 플랫폼이잖아요!!!
반대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강요할 권리도
없구요 ^^
밋업에 참가한다던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