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과거형으로 말하는 이유는 ...
지금도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젊을(?) 때 만큼의
열정은 없기 때문입니다.
빨리 질리기도 하고...
제 게임사랑은 아마도 초등(국민)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팬티엄 컴퓨터를 사 오신 그날 부터라고나
할까? ㅋㅋㅋ 비싼 게임기로 유용하게 매일매일
즐겼던 기억이...
나이가 좀 있는 분 들 중에(나우누리, 하이텔 세대) 머드게임을
즐기셨던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대학에 가서야 머드게임을 접해봤습니다.
제가 가입했던 동아리에서 말이죠...
그 당시에도 저의 게임사랑은 여전했고...
어떻게 하면 게임을 공짜(?)로 많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컴퓨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 연구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역시 제 예상은 정확했고 ㅋㅋㅋ
365일 졸업할 때까지 각종 게임을 섭렵했으며
더불어 선배한테 좋은 게임을 추천받아서
팀플을 즐기기도 했죠...
(아 그때 그시절 ㅋㅋㅋ)
머드게임도 그때 선배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고
그래픽이 뛰어난 게임(그때 당시 마비노기, 리니지)
에만 빠져 있던 제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사실 동아리 대 선배님들이 만든 게임... 이 동아리 출신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머드게임은 텍스트로 하는 RPG 게임으로 생각보다
중독성이 강해서 겜 폐인이 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게임의 시작과 동시에 몇날 밤을 새가면서
동아리원들과 신나게 사냥을 했던 기억이...
(게임하러 들어간 건지... 연구하러 들어간건지 ㅋㅋ)
아래 게임은 인기있었던 머드 게임 "단군의 땅" 입니다.
쥐라기 공원이라는 머드 게임도 있었죠...
찾아보니 지금도 서비스하는 머드 게임이 있네요...
무한대전 1/2는 지금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난 김에 무한대전이나 다시 해 보려고 합니다. ^^
이왕 하는 거 2가 더 재미있으려나요?
내일이면 출근이네요 ㅠ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coinyawong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