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다...(냥이 펫 드라이룸 구매)

coinyawong(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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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오늘 동거냥 웅이 목욕을 했습니다 ㅎㅎ

6개월 만에 목욕을 했는데...
기름기로 인해 털이 떡이 져서 안 할수가 없었습니다.
가뜩이나 장모종이라 ㅋㅋㅋ

목욕 인증 샷은 없습니다.
고양이 목욕 시켜 보신 분이라면 이해하시겠죠? ㅎㅎ

목욕시키는 것은 어려울 게 없습니다.
오히려 목욕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고...

.... 털 말리기부터 헬 게이트가 시작됩니다.

털을 말리려는 집사와 드라이기에서 도망치려는 냥이와의
대 혈투...

잡혀서 드라이질 당하는 웅이 ㅋㅋㅋ
아기처럼 찡찡대다가 결국은 발톱을 드러냅니다.

결국 대충 말리고 방생...

그래서 지금도 웅이 엉덩이 털이 조금 축축하네요 ㅠㅠ

점심 때 씻겼는데... 털복숭이라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지금도 삐져있습니다 ㅋㅋㅋ

고양이 청각이 강아지보다 발달해 있다는데...
아마도 드라이기 소음이 싫은가 봅니다.

웅이가 펫 드라이룸은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