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 ‘탈중앙’ 철학과 함께 사는 커뮤니티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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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논스 공동설립자. ‘비탈릭 부테린 9인실 예약’이라는 익살스런 문구가 적힌 화환이 눈에 띈다.

‘커뮤니티, 그리고 좋은 사람들.’문영훈씨가 논스를 설명할 때 유독 많이 쓴 단어다. 그는 “논스는 좋은 사람들이 만나 연결되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논스를 좋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커뮤니티 기반 인큐베이터’로 키우려고 한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 사업으로 보고 있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려고 한다.”

문영훈씨는 또 “우리는 함께 살 때 으쌰으쌰하는 게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라고 했다. 논스가 함께 일하는 공유 오피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함께 사는’ 공간 실험에 나선 배경이다.

“우리나라 코워킹 공간들을 보면 말로만 코워킹 커뮤니티인 경우가 많다. 위워크만 가봐도 그렇다. 제대로 된 곳이 별로 없다. 코리빙(co-living)을 하면 상호작용이 훨씬 잘 일어난다. 함께 살 때 달라지는 현상이 있다. 이쪽으로 계속 밀고 나가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 지켜보고 싶다.”

                                                                                                                   

국내최초 블록체인 코리빙스페이스, 논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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