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투데이] 5/31 EOS BP 선거 D-2, 한국 후보들의 공약과 투표 방법 (+ EOS 가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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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메인넷 출범과 BP 선출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인데스크코리아에서는 때맞춰 이오스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공개했는데요, 그 중 오늘의 기사 3개를 소개합니다.
1. 메인넷 공개 앞둔 EOS, 토큰 가격은 주춤
코인데스크 Omkar Godbole 기자의 EOS 가격 동향 분석과 예측 기사입니다.
EOS/미국 달러 일별 시세표입니다. EOS 토큰은 내림세 속에 가격 변동 폭은 좁아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흐름에서 봤을 때 오름세로 돌아설 수도 있었던 지난 28일에도 끝내 내림세가 이어졌습니다.
비트코인 대비 거래현황입니다. 이 그래프에서의 상승 요인은 무엇일지,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2. EOS BP선출 이틀 앞, 한국 후보 4개팀의 공약을 들어봤다
EOS BP 투표를 왜, 어떻게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BP가 되면 뭐가 좋고, 얼마나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이에 대한 대답을 친절하ㅔ게 풀어냈습니다.
전 세계 BP 후보자 현황입니다. 국내에서도 EOS BP가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팀이 많습니다.
그중 표철민 체인파트너스(EOSYS) 대표, 권용길 네오플라이(EOSeoul), 김성일 EOS노드원 공동창업자, 이한용 ICB(아크로EOS)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습니다.
표철민 대표(이하 표) – EOSYS는 EOS의 비전에 매료된 사람들이 열정으로 모인 팀입니다. 작년 6월 말 트랜잭션 수수료 문제로 대중화되기 어려워 보였던 이더리움의 대안으로 EOS의 가능성을 직감했습니다. EOS의 가능성을 엿본 저희는 약 1년 동안 진행되는 EOS ICO 진행 상황을 누구나 볼 수 있는 ‘EOSScan.io’ 서비스를 만들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EOS ICO 참여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그 결과 BP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권용길 대표(이하 권) – EOSeoul은 네오위즈와 네오플라이 멤버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네오위즈는 블록체인이 더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부터 내부 개발 엔지니어 그룹을 중심으로 소규모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블록체인을 이해하면서 서비스 레벨에서 더욱 사용성이 높은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필요성을 체감했고, 그 결과 실제 서비스 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목표로 하는 EOS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김성일 공동창업자(이하 김) – EOS노드원은 디캠프 창립멤버 출신의 기업가, 하버드 대학교 출신 엔지니어, 공학박사, 커뮤니티 전문가, 데이터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팀입니다. 작년 9월 국내에서 제일 처음 비공식 EOS 밋업을 진행하면서 BP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한용 대표(이하 이) – 아크로EOS는 국가 간 결제 전문 회사인 ICB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어 PG(결제대행) 관련 금융 전문가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핀테크 전문가들이 주축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거래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OS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발 확장성 측면도 유리하기 때문에 실제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EOS가 앞으로 열릴 블록체인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주도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확산을 위해 BP 선출에 출마했습니다.
3. EOS 메인넷 출시 코앞…그런데 BP 투표 방법 아시는 분?
EOS 토큰을 하나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당신도 유권자!
그렇다면 어떻게 참여하면 될까요? 투표 과정을 자세히 적었습니다.
대표 노드로 뽑고 싶은 후보에 찬성표를 던질 수 있는 프로토콜이 있고, 지갑마다 총 30개까지 노드를 지정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21개 대표 노드(supernodes)가 결정된다. 투표에 참여하는 이들이 30개를 다 뽑지 않아도 되지만, 한 곳에 한 표만 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후보라고 30표를 몰아줄 수 없다는 뜻이다.
투표가 끊기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는 것도 특기할 만하다. 다시 말하면 정해진 선거일이 있고, 선출된 대표 노드가 임기를 보장받고 활동하는 식이 아니라 선거 자체가 사실상 실시간으로 계속 일어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새로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대표 노드도 물갈이될 수 있다.
한 번 토큰을 써서 투표에 참여하면 최소 사흘 동안 해당 토큰은 거래에 쓸 수 없다. (사흘이 지나면 토큰을 돌려받긴 하지만) 토큰을 맡겨두고 투표하는 이용자들은 그사이에 EOS 토큰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도 거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곧 투표하는 것이 공짜가 아닌 셈이다. 그리고 현재 EOS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 가운데는 메인넷을 출시하는 순간 가파르게 토큰 가격이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EOS 텔레그램 페이지에 올라오는 글과 댓글들을 대충 훑어만 봐도 이른바 ‘메인넷 출시 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이용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