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sol님이 그려주신 대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offeenut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작된 날입니다. 인기가 정말 많은 스타벅스 플래너를 위한 e-프리퀀시 스티커 적립도 시작되었고,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MD도 출시되었죠.
MD를 수집하는 분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오픈 전 부터 줄 서고 대기한다고 하던데.. 저는 MD엔 관심이 없어서 저녁 먹고 느긋하게 들렸습니다.
스타벅스 플래너는 크리스마스 음료 3잔 포함 총 17잔의 커피를 마시고 스티커를 모으면 받을 수 있는데요. 더블 플래너 이벤트라고 해서 17장의 스티커를 첫 일 주일 내에 모아서 교환하면 플래너 1개를 추가로 더 준다고 하네요.
동생도 스타벅스를 하루 한 잔은 마시는지라 같이 모아서 일주일 내에 클리어 하기로 했습니다. 둘이 하루 한 잔을 마셔도 14개 밖에 안되니 생각보다 쉬운 양은 아닙니다.
제가 매장에 갔을 때 하루 만에 17장을 모아서 이미 플래너를 받아가시는 아주머니도 한 분 계셨지만요. 직원 분이 저희 매장에서 처음으로 스티커 모아 플래너 받아가시는 분이라고 축하(?)를 해주시더라고요. :D
오늘 마신 크리스마스 음료 3종입니다.
토피넛 크런치 라떼, 아이스 토피넛 크런치 라떼, 베리 트윙클 모카
저는 토피넛 크런치 라떼(두유, 샷추가)를 마셨는데 셋 중 제 입맛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두유는 제가 우유를 못 마셔서 바꿨고요. 라떼류는 무조건 샷 추가를 합니다. 샷 추가 없었으면 많이 심심했을 것 같습니다.
동생은 아이스 토피넛 크런치 라떼. 동생은 저와 정반대로 밤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자는 체질이라 샷 추가 없이 디 카페인으로 마셨습니다. 아이스여서 더 그랬는지 많이 심심하더라고요. 전 원래 아이스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토피넛 크런치 라떼는 핫이 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리 트윙클 모카. 위에 마른 베리 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향이 좀 나고 모카 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샷 추가를 해서 먹었는데, 커피라기 보단 코코아에 가깝지 않나 싶을 정도로 모카 향이 진합니다.
오늘 3장 모았네요. 앞으로 일주일은 커피와 함께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불금, 좋은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