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만mAh 숫자만 구입하면 안됨!
그냥 용량은 1만mAh고 충전도 직사광으로 유리창문을 끼고 애매한 장애물 생기면 사실상 충전도 안되는 것 같아요.
이틀동안 창문에 태양광 거의 직사광으로 6시간 이상 비추는데 거기에 방치했는데 충전효과를 전혀 못봤네요.
그리고 4개의 파란불이 모서리에 표시 되어서 용량을 표시하는데 대략 1개당 25%의 용량을 표시하는 것 같네요.
충전을 2시간 좀 하니깐 4번째 불이 깜박거리고 3시간이상 충전해도 4번째 불이 깜박거리고 이게 충전이 끝났다는 신호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RaspberryPi3을 켜놓고 있다가 보조배터리가 마지막 불이 깜박거릴때 자동으로 RaspberryPi3가 꺼짐.
재밌는것은 마지막 파란불이 깜박일때는 25%이하로 간주하고 그 이하일때는 RaspberryPi3가 잠깐 켜졌다가 바로 꺼져버리네요.
문제는 꺼진 후 성능테스트 할려고 완전 방전 시킬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따로 전력을 빼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방전은 못시켰네요.
맘에 드는것 딱 하나 손전등 기능입니다.
25%이하 남아서 따로 충전도 RaspberryPi3를 사용도 못하는데 손전등기능이 보조배터리에 있어서 켜면 몇시간을 켜도 버티는게 장점인것 같네요.
야외나갈때 잠깐 충전용으로 쓰고 나머지는 손전등 활용하면 쓸만할 듯 싶네요.
손전등 기능은 첨에 어떻게 켜는지 몰랐네요. 한번 버턴을 누르면 불도 안들어오고 고장이 났나 했는데, 열받아서 다다다 누르니깐 불이 들어왔더군요. 뭐지 지 맘대로네 하고 황당 했는데요.
나중에 꺼진 상태에서 두번 연속눌러야 불이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한번 더 누르면 불이 깜박입니다. 이 기능은 아마 구조신호인것 같아요.
두번 **따닥! ** 누르면 일반 손전등! 그 다음 한번 더 누르면 SOS 구조신호 인 듯 하네요. 다시 한번 더 누르면 손전등이 꺼지네요. 스마트폰 손전등 밝기 정도로 나쁘지 않고 25%이하 용량에서도 몇시간을 켜놔도 방전을 끝내 못시킬정도로 오래 가네요.
목적은 RaspberryPi3 용으로 구매한거라 지난 시간에 태양광보조배터리가 이미 충전되어 있던거를 충전 없이 실험해서 4시간 사용 가능해서 실망했었는데요.
이번에 최대한 충전해놓고 이틀에 두번 거쳐서 RaspberryPi3를 사용해봤는데 계속 작업을 시킬만한 것 찾다가 할만한 것이 없어서 다시 채굴실험으로 사용해 봤네요.
첫째날 약 10시간정도 동작하였고, 둘째날은 9시간 좀 넘는 시간동안 동작하였네요.
어쩐지 저번에 채굴실험할때 4시간 동작하고 꺼진게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충전을 절반뿐이 안된상태로 포장되어서 왔던 거였네요.
암튼 2틀간 실험해서 약 1BCN코인을 채굴한 듯 싶네요.
혹해서 2만mAh만 보고서 태양광보조배터리가 일반 보조배터리보다 싸네!
이러고 구매하시면 안돼요. 용량은 1만mAh라고 하고 태양광으로 충전시에 효과가 2만mAh라고 하는 후기를 봤네요.
저처럼 숫자만 보고 싸네 하고 구매는 하지 마세요.
딱 그 가격의 그 가성비더군요.
그래도 손전등 하나는 맘에 드네요.
딱 야외용으로 놀러갔을때 사용하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