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은행의 무역결제수단으로 SWIFT를 포기하고 Bitcoin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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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 할 것 없이 암호화폐 보급이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최근 아르헨티나는 40% 를 웃도는 무시무시한 인플레를 겪고 있으며 5월 들어 IMF 에 대출 구제 과정을 진행 중이다. 기존 공식 화폐가 붕괴되어 기능을 상실한 시점에서 사람들의 선택이 무엇이겠습니까? 아르헨티나에서 개인이 달러를 구하려면 환전 비용만 30% 이상을 호가하기도 하기 때문에 환전 비용이 거의 들지 않으며 최소한 달러와 페그(peg)된 즉 해외에서 달러로 환전이 가능한 암호화폐 수요가 엄청나겠지요.

이런 경제 상황은 아르헨티나의 은행 운영에서 환전비 부담이 얼마나 클지 짐작케 한다.
아르헨티나 은행 방코 마스벤타스의 대주주인 호세 Dakak은 글로벌 재무 네트워크인 SWIFT 를 탈퇴할 계획이고 국제무역에서 대금 지불을 위해 Bitcoin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정착 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서 호세 Dakak 은 남아메리카에 소재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Bitex 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계약을 맺었다. 그는 Bitcoin과 실물화폐로의 교환 프로세스를 Bitex에 아웃소싱하고 Bitex가 직접 Bitcoin을 수신자에게 송금하는 업무를 맞게 될 것이다.

최종 비용은 Bitcoin 거래비용인 바 이는 채굴자가 Bitcoin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내용과 Bitex 사에서 청구하는 거래 비용을 검증(Verify)하게 된다.

방코 마스벤타스 측에 의하면 중간에 개입하는 은행이 없어지므로 이 암호화페 서비스는 국제 무역 송금과정에서의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방코 마스벤타스 은행이 Bitcoin 처리 구현 프로세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취한 초기 조치는 Bitcoin 지불 수령자가 Bitex 개발 팀과 협력을 통해 아무런 제한없이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원활하게 수신 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SWIFT 네트워크는 전 세계 은행 및 금융 기관에서 활용하는 본질적으로 은행이 정보를 독점적으로 공유 할 수 있게 하는 메시징 네트워크이다. 한 은행에서 다른 은행으로 대금을 지불하려면 일일이 매뉴얼로 확인해야하는 SWIFT 네트워크를 경유하여 메시지를 보내야한다. 이러한 절차가 대테러 자금 이동 적발이라든지, 해외 자금 유출을 확인한다든지 또는 자금세탁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SWIFT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 지불 및 송금 거래에는 지불 규모에 따라 최소 5 일에서 3 주까지 걸릴 수 있다. 은행에서 처리하는 대부분의 국제 지불 금액이 크기 때문에 지불을 처리하는 데 일주일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현재 Bitcoin이 가장 플렉시블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아니며 그렇다고 용량이 가장 큰 것도 아니다. 하지만 IT 산업계에서 오픈 소스 개발 그룹들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대상 분야 중의 하나이며 가장 오래된 공인 실적을 가진 강력한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Bitcoin의 투명성과 보안성은 Bitcoin 네트워크가 국제 결제를 위한 신뢰할만한 금융 네트워크로 작동 할 수 있게 한다.

게다가 대부분의 은행을 통한 국제 지불은 위에서 말했듯이 흔히 송금 출구에서 그냥은 처리 할 수없는 큰 거래들이다. Bitcoin 거래 수수료eh 1 달러에서 10 달러 상이의 소액의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1,000 달러 이상인 경우는 Bitcoin 거래 수수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편 SWIFT가 아직도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SWIFT 네트워크는 세계 유수의 금융 기관이 소유 한 선도 은행에서만 운영되는 것은 아니라 모든 은행이 사용 중이다. 따라서 SWIFT 네트워크가 시대에 뒤떨어져 열악한 기술을 사용 중이지만 여전히 은행은 이를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드디어, Bank Masventas와 같은 작은 은행이 SWIFT 네트워크를 그만두고 완전히 분산된 P2P (peer-to-peer) 방식 인 Bitcoin과 같은 공공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 은행이 아르헨티나의 은행이라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가 경제가 망궈진 나라의 은행에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환전 업무라고 해봐야 대부분 해외에서 가져가고 남는 것이 있을까? 어차피 외다리 형국이라 유일하게 선택해 볼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암호화폐에 의한 비용 절감을 시도해 보지 않을 수 없는 입장으로 보인다.

다른 은행들도 국제간의 대금 지불을 처리하기 위해 암호화폐인 Ripple 과 Ethereum 같은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시험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금융부문의 대안으로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입증과 아울러 경제에 필수적인 통화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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