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작가 윤태호 “블록체인 공부전엔 유시민이 사이다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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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의 「썰전」에서 가상화폐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 요약
“가상화폐는 사회적 생산적 기능이 하나도 없는 화폐로,
화폐의 기본 조건인 안전성이 없다.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진짜 손대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고 조언하는가 하면,
한 언론과의유시민 작가 인터뷰에서
“(가상화폐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이용해 누군가가 장난을 쳐서 돈을 뺏어 먹는 과정이다.
여기에 전 세계 사기꾼들이 다 모여 있다.“

맞고 틀리고 관점에서 언제 유시민 작가의 논리가 틀린 적이 있는가?

워렌버핏의 최근 언급 내용

2000년 전 그리스도 시대로 되돌아 가서 금 1온스를 사가지고 지금 2018년에 팔아보아라.
2000년 동안 매년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1%의 십분지 일 이나 잇뿐지 1도 안될 것이다. 즉 버블이기 때문에 투자로서의 가치가 없으며 Bitcoin 은 그와 같이 투자측면에서 아주
악성인 단순 금과 같은 존재이다.
Bitcoin 은 쥐약을 놓은 쥐덫같은 것이며 향후 5년내 Bad Ending을 볼수 있을것이다.

"나는 내가 세상사에 관해서 생각하고 알아야 할 것도 많은데 왜 하필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예를 들면 암호화폐 같은 것에 대해서 매도할 건지 매수할건지 포지션을 고민해야
하는가? “

류시민 작가와 워렌버핏의 말을 들어 보면 항상 문제의 인터뷰 과정에서 틀린 점이 없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들이 유명한 노객이거나 투자으 ㅣ전설이긴 하지만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서 전혀 공부를 하지 않은 상태의 문외한이라고 보면 그들 말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그다지 가치가 없지 않나 하는 판단이 든다.

게리 콘(전직 골드만 삭스 수석연구원, 도널드 트럼프 국가경제자문위원)
"나는 Bitcoin을 믿지 않으나 블록체인 기술은 믿습니다.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암호화폐가 될 것입니다. 아마 뒤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뒷받침 하겠지만, 암호화폐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어떻게 움직이는 지,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훨씬
더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소셜미디어나 인터넷을 보아도 주류가 되기 전에는 심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없는 삶과 세상을 상상할 수조차 없습니다만. 블록 체인 기반으 암호화폐도
유사한 경우가 아니겠느냐?

미생의 작가 윤태호

그땐 블록체인을 공부하기 전이라서 유시민 작가의 발언 하나하나가 모두 ‘사이다’였다. 유시민 작가의 주장이 모두 맞는 말 같고, 그 주장을 듣다 보니 상대편을 향해 나도 ‘저 나쁜놈!’, ‘역시 유시민!’, 이러면서 시청했다.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나서 그 영상을 다시 보니,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꼭 맞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그저 비트코인의 한계만 논의하게끔 토론을 잘 설계했고, 그거대로 진행했을 뿐이다. 중앙의 통제에서 벗어난 화폐가 유통되고, 그것에 투기 수요가 몰리는 등 무엇을 우려했는지는 알 것 같다. 다만 지금은 그의 발언을 ‘사이다’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원문은 한겨레 인텀뷰 기사를 참조하세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44724.html#csidx624e16b1a50ef9b8961549d0f9c696e

요약
유명인들의 생각을 감히 종합해 보건대 블록 체인에 대한 공부가 전혀 없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란 그다지 참고가 되지를 않습니다. 과거 나스닥 인터넷 주식 버블이라든지 또는 작금의 암호화폐 Bitcoin 의 버블 논의란 것 자체가 그다지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유명 작가들이 도대체 블록 체인에 관해서 공부하지도 않고 나와서 진가를 판단하는 자체가 시간 낭비 아닌가요?

뭘 좀 공부나 경험을 살짝이라도 해보신 후에 사회에 대한 도움이 되는 자문을 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은 항상 새로운 것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하지만 지금 당장 그것이 버블인지 아닌지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