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곳이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다...
부동산 사진이 항상 페이크 인 것도 알았고
실제로 가서 봤을 때도 그려려니 했는데
막상 내 어마무시한 짐이 들어가니
으아아아악 짐 다 버려버릴꺼야..ㅠㅠ
아무튼, 이사한지 삼일째
큰 문제를 발견했다.
큰 창문을 통해서 밖에서 안이 다 보임
물론 남들이 우리집만 보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샤워하고 덜렁덜렁 거리면서 나올 수가 없었다.
화장실에서 팬티와 상의를 입고 나와서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야 했다.
방에는 창문에 무늬가 있어서 .. 덜보이긴했음..
그래서 뭐가 필요한지 생각을 해서 인터넷으로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주문만 한 상태)
암.막.커.튼 !!!!!!
이제 나도 샤워하고 나체로 거실에서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