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일본 출국날이네요 :)
아침 7시 45분 출발 비행기라
일찍 잠들어서 새벽 2시에 일어났어요
다른 몇몇의 항공사는
웹/앱 체크인을 지원하던데
제가 탈 티웨이는 국내선에 한해서만
온라인 체크인을 지원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서울역 도심공항을
이용하고자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5시 20분부터
도심 공항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길래 기다리는 와중에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고객님 도심 공항 체크인 서비스는
8시 이후 출발 비행기에 한해서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
네... 7시 45분 비행기인 저는
15분 차이로 도심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지 못하고
인천공항까지 직접가서
체크인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제는 인천공항까지 가는
서울발 직통열차가 6시 10분이 첫차..
공항에 도착하면 약 7시
체크인(탑승 수속) 마감은 6시 55분..
바로 택시 잡아탔습니다.
기사님께 빌다시피하며
조금만 빨리 가주실 수 있냐고
애원했지만 그게 어디 사람 마음처럼 쉽나요 ㅠ
결국 마감을 10분 앞두고
항공사 게이트에 겨우 도착하였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수속을 하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수속을 마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무사히 탑승동까지 도착하여
마감 시간까지 여유있게 탑승 완료하였습니다.
인터넷 후기 보면
출발 전 10~20분에도 사정 잘 말하고
애원하면 체크인 해준다는데
여러분 그런거 없어요 :(
물론 정말 어쩌다가 그런 행운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여유롭게 출발 전 2시간까지
공항에 도착하는게 장땡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