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는 개발자 혹은 사회인이 가져야할
에티튜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저는 남들과 협상하거나
언쟁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고
오히려 조용하게 맡은 일을 혼자 처리하고
책임도 혼자 지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협업을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시되는 개발자로서는
참 힘든 성격이라고합니다 :(
그래서 개발자가 고민해봐야할
에티튜드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던중에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공학 기술 협회들처럼
SW협회에서도 소프트웨어 기술자들에게
경력수첩(인증서)를 발급하고
경력신고를 받는다는 사실이었죠.
사실 이전의 기술자 등급은
2012년에 이미 폐지되었지만
신 등급체계인 ITSQF가 현재
시범운영중이라고합니다.
기술적 자질...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기술적 자질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IT분야라고 생각했던
제게 이 사실은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게다가 평가방법마저
비정형 수치를 억지로 정량화하려 드는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물론 협회와 부처에서
신중한(?) 검토를 마쳤을테고
시험운영중인만큼 폐지가 될 수도
개선이 될 수도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견해로 섣부른 판단을 해서는
안되겠지요 :(
하지만 경력, 학력, 자격으로
등급을 선정하고
등급에 의한 기술자 단가를 선정한다는게
너무나 새로운 충격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