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기 위해 언제나 가장 유념해야 할 진리 : 「저질들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박멸할 수도 없다. 입을 막을 수도 없다.」 ― 정글은 고귀한 것만이 아니라 무수한 독들도 길러내기 때문이다. 저질들과 지구 위에서 공존하는 나름의 지혜를 짜내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문제는, 인간은 그 가려움을 긁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어쩔 수 없다면, 저질들의 존재보다는 저질들과 맞서 싸우는 자신의 떳떳한 자세, 세련된 솜씨에 집중하며 기뻐하자. 이것이 영웅들이 행복을 얻는 방식이었다. 몬스터들로 들끓는 세상에서의 존재와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