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풀 및 셀프보팅에 관한 의견 수렴

clayo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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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콘님께서 일단 보팅풀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모여서 타협안을 만들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는데 저도 이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팅 및 셀프보팅에 대해 반대입장을 가진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초기에는 의견을 모으면 찬반이 섞여서 혼란스럽기만 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면서 어느정도 찬반입장이 파악이 되는데요, 이 때 보다 명확하게 문제를 정의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이나 대안을 제시하면 더 건강하게 진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저의 문제 정의는 이렇습니다

먼저, 보팅풀과 셀프보팅은 별개가 아니라 동일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셀프보팅은 부계정을 만들어서 보팅을 하면 보팅풀의 형태로 바뀝니다. 이 둘을 객관적으로 구분짓는 뚜렷한 경계는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셀프보팅 비율과 보팅풀 비율을 따로 떼어서 보기보다는 합쳐서 봐야합니다. 셀프보팅을 5%만 해도 보팅풀에 투입되는 보팅이 80%면 85%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핵심은 보팅풀/셀프보팅 문제가 1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이라는 것입니다.
소위 “사진 한 장” 글이 300불 보팅을 받는 것 자체는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희가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단기적인 보팅패턴이 아니라 장기적인 보팅패턴입니다. 예를 들어 일단 제 보팅도넛을 3일, 60일을 간격으로 보겠습니다. 왼쪽이 3일이고 오른쪽이 60일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팅풀에 속하지 않은 계정은 장기간으로 갈수록 보팅패턴이 다양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보팅풀에 속한 한 분의 보팅패턴을 보겠습니다.

이렇게 보팅풀에 속한 계정은 장기간 보팅과 단기간 보팅이 비슷한 구성을 보이며, 특정 소수에 대한 집중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셀프보팅/보팅풀은 어디까지 용인할 수 있는지, 어느 정도 이상은 문제로 삼을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논의는 보팅풀을 반대하는 분들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논의는 반대쪽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지 찬반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도적인 분란 유도 댓글은 다운보팅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리스팀 부탁드립니다. 보상소각을 해도 트랜딩에는 고스란히 올라가서 트랜딩을 어지럽히는 것 같아서 보상금지를 걸었습니다 ^^;

사족: kr 태그 순위가 4위로 올라왔네요 ^^ 개인적으로는 제 선택이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게 느껴지는 현상 같습니다. 이제 더 건설적으로 다듬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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