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동안 혈당이 12% 정도 상승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당뇨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성인들이 잘 걸리는 2형 당뇨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성인 당뇨병이라고 알려진 2형 당뇨병는 어떤 걸 말하나요?
세포들은 당(sugar)을 에너지원으로 제 기능을 하는데, 이 때 세포속으로 당을 넣어주는 게 바로 인슐린(insulin)이죠. 인슐린이 원활히 분비되지 않거나, 인슐린 작용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세포내로 흡수되지 않은 당이 혈액내로 떠돌아 다니면서 신장 여과 뒤 소변으로 당 성분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으로 나뉘는데
1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거의 없는 경우
2형 당뇨병은 i) 인슐린은 분비되나 그 작용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ii) 충분하지 않을 정도로 인슐린이 분비되는 경우, iii) i)+ii) 모두 일 때를 말합니다.
2형 당뇨병의 주 증상은 어떤 게 있나요?
대개 2형 당뇨병의 경우, 2형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은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 보러간다거나
자주 갈증을 느낀다거나
시야가 흐리하거나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가보는 게 좋겠군요. 그럼 정확히 어떻게 해서 진단하나요?
무작위 혈당 검사(random blood sugar test) : 위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서 임의로 혈당 측정시 200mg/dL이 넘는 경우
공복 혈당 검사(fasting blood sugar test) : 8~12 시간 동안 금식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을 넘는 경우
HbA1C : 혈액 검사상 HbA1C 수치가 6.5을 넘는 경우
oral glucose tolerance test
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처럼 바로 증상은 나타내지 않는데 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가요?
그것은 바로 시간이 지나면서 생겨나는 합병증 때문이죠.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다" 흔히들 많이 들어보셨죠?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신장 질환
시각 장애
손과 발 끝의 통증 및 무감각증
당뇨발로 인한 손과 발 끝 절단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혈당을 조절해주는 여러 약제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혈당을 유지하는 요법이 주로 행해지고 있죠.
약제로 조절되지 않을 경우, 직접 인슐린을 주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외,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한데요, 체중 감량, 식사량 조절, 금연 등도 당뇨병 환자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합병증이 무서운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있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체중 조절입니다. 체중 조절을 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할 경우 세포의 혈당 이용률이 높아져 체내에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운동! 여느 다른 질환의 예방에서처럼 당뇨에서도 운동이 중요합니다.
자! 오늘도 가볍게 30분 정도 달리기하는 게 어떨까요?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병. 각종 사회 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조심해야 할 질환이죠. 한 번 걸리게 되면 평생 관리해야하는 귀찮은 애기도 하죠. 하지만 평소 운동, 식이 조절, 체중 조절 등으로 관리하게 되면 그만큼 발병 확률도 낮아진다는 당뇨병!
잠시 스티밋을 끄고 밖에 나가서 운동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