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룸 서프라이즈#1]런닝머신은 원래 고문도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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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래스룸입니다.
mbc 서프라이즈란 프로그램을 보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820년 영국 교도소엔 아주 끔찍한 형벌 도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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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의 죄수들은 두가지 형벌을 선택 할 수 있었다.

하나는 사형이나 국외추방

또 다른 하나는 교도소에서 수감생활 이였다.

대부분의 죄수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수감생활을 택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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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는 죄수들이 들끓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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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통제가 되지않는 난폭한 죄수들은 항상 골칫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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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를 위해 만든 기계는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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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죄수들은 가만히 걷기만 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수감자들은 6시간 동안 이 기구를 탔는데, 이는 경사진 산을 1.5~4.2km 걷는 것과 같았다.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채 2일에 한번꼴로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하는 것과 같은 고통을 느껴야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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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는 시간이 지나며 발전하여 칸막이가 설치되어 옆 죄수와 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게 되었고, 말 한마디가 나온다면 시간이 배로 추가되는등, 분리된 공간에서의 단순한 반복으로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 기구의 효과는 확실했다. 수감자들은 온순해 졌으며, 난폭한 수감자들을 통제하는데 효과적이였다.

이 기구는 영국 전역의 교도소에서 형벌도구로 각광받았고 , 미국까지 전파되어 수많은 교도소에 설치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턴가 수감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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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되면 죄질과 상관없이 모두가 이 형벌을 받아야했는데, 이는 공평하지 못했다. 결국 1898년 영국법원은 교도소 법을 추가시켜 경범죄와 중범죄의 형벌을 달리하고 이 기구의 사용을 전면 금지 시켰다.

그런데

독일에서 스트롱맨 쇼를하던 사람이 하체근육을 키우는 문제로 고민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고문기구가 있다는 걸 보게 되고 하체근육을 키우는 운동기구로 만들게 된다.

그것이 우리가 흔히 런닝머신이라 불리는 기구였다.

그 뿐 아니라 이 기구는 의료기구로써도 이용되었는데, 용도에 맞게 1인용으로 간소화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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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가 발달하지 않은 당시, 심박과 호흡이상증세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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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조깅열풍이 불며 , 지금과 같은 런닝머신 형태가 보급되고 널리 사랑받게 되었다.

현재 런닝머신이라 불리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운동기구 이것은 사실 19세기 수감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였던 형벌도구 였다. 그 이름은 밟는다 걷는다의 뜻인 'tread'와 분쇄기란 뜻의 'mill'이 합쳐진 트레드 밀이였는데 현재까지도 런닝머신은 트레드 밀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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