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단풍

cjsdn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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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단풍/cjsdns

단풍 절정을 이루고
눈길마다 탄성이다.

화려함은
숨겨둔 과거를 들추어내는 것
저마다 못다 한 이야기 많았다.

사람인들 다르랴
나이 들어 늘어가는 수다
그냥 묻고 가기에는 아쉬우니
묻는이 없어도 수다를 늘어놓는다.

산천의 붉은 단풍 가을을 수놓지만
하늘 단풍 서쪽 하늘에 붉게 물들임은
하늘나라 간 그네들의 못다 한 이야기
오늘도 한 많은 이 하늘나라로 갔다

하늘단풍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