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cjsdns
묻지 않았다.
얼마나 아픈지
어디가 아픈지...
물어 볼수도 없었고
물을 이유도 없었다
말이없는 이유
구지 물어 뭘 하려...
입가의 번지는 애잔한 미소
굽은듯 힘없이 서있는 모습
눈길께나 받았을 미모
잎새 내린 마른 가지 그대로
삶의 끝자락이 아닌
희망을 붙들고 늘어지는 모습
절절한 이유
희망을 곳추 세우는 모습
숭고했다
아름 다웠다
그리웠다
묻지 않았다
묻지 않았어도
눈물 먹은 가슴속 언어
튀어 나와 그만 봐 버렸다
안 봤으면 좋았을
몰랐으면 좋았을
가슴에 맺히는 이슬
촉촉하다
기도로 될까
약으로 될가
미움이면 사랑이면 될까
개나리꽃 예쁘게 피었다
우리의 사랑은 깊습니다
꽃잎 하나 희망하나
꽃잎 둘 희망 둘
꽃잎 셋 희망셋
희망 희망 희망 희망
희망 희망 희망 희망 희망
그리고 또 희망.........
간절한 마음
그녀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