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26 하지 못하는 27은...

cjsdn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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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26 하지 못하는 27은.../cjsdns

어제가 4월 26일
오늘이 4월 27일이다.

어제 스팀이 고공비행을 하기 위해
이륙을 해야 한다고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며
기대 섞인 이야기를 썼다.

그러면서 스팀 매입을 적극 권장을 했다.
그런데 시동을 거는가 했는데 26 하지를 못했다.

오늘 보니 26 하지 못한 27을 대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건 재치를 넘어 확인 사살에 가까운 엄중 경고다.
스팀이 이륙하지 못한 이유가
다 내게 있는 것으로 간주하는 글이다.

이렇게 되면 합당한 변명이 필요한데 답이 없다.
26 하지 못한 27을 대라 하면
28 청춘이 아니라서라고 답을 할 수도 없고
내가 29 가려고 한다고 할 수도 없고
답은 하나다.

스팀이 30 아니 3.0이 아니고 아직도 베타라서
그렇다고 말하면 대답이 될지 모르겠다.
스팀이 아직도 큰 아기로 젖을 먹고 있는 형국이니
아무래도 날개깃을 든든하고 단단하게 하려고
그래서 그렇다고 말하면 답이 되려나.

얼마 전 기사에서 이런 것을 보았다.
아무래도 스팀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스팀이 그리 될 듯싶어서 기사를 찾아서 링크를 해 보려는데
찾을지는 모르겠다.
일단 그 기사를 찾으러 갔다 오겠습니다.

찾았습니다.

여러 신문에 보도가 됐는데 일단 중앙일보 기사가 제일 나은듯해서 모셔 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40669

날개 길이 117m
세로 길이 72.5m
꼬리날개의 높이만 15m
무게 227t의 거대한 체구
비행기 두 대를 가로로 붙여놓은 모습이며
보잉 747용 엔진을 총 6개나 달았다.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트래토 론치 시스템즈’의
공중 인공위성 발사대, ‘스트래토’다.

이 정도로 요약하고
아무래도 이 기사가 스팀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가 하는
스팀의 앞길을 예견하는 기사가 아닌가 하는
그런 심증이 들었다.

나는 그리 될 것이라 믿으며 26 하지 못한 27을 대라 하니
오늘 27일이 가기 전에 답을 내놓아야 했기에
이렇게 희망적인, 약간은 과대망상 같은
그러나 많은 스티미언이 지극히 원하는
스팀의 미래 생태계가 아닐까 싶다.

다소 황당하다는 분들은 댓글로 답을 주시면
그 황당함에 작은 위로라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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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중앙일보 기사 참조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