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주륵주륵 내리더니 지금은 비도 그치고 화창해졌어요!
(갑작스럽게 내린 결정은 아니지만 어제 퇴사를 하고!!
...도비는 이제 자유의 몸이에여!!!)
오늘 새벽 잠깐 공항에 배웅나갔다가 돌아와서 늦잠을 잤어요. 잠만 푹 자도 몸이 개운해지는 것이...이게 사는 맛이지ㅠㅠ
무얼 먹을 까 고민하다가 며칠 전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길래 냉큼 집어온 레토르트 커리가 급 생각나서 오늘 점심은 카레!!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되는 아주아주 간편식!
색깔과 향은 정말 인도커리랑 흡사해요!
인도 카레볼에 담으면 영락없는 인도 커리일세 ㅋㅋㅋ
그럼 함 맛을 볼까나!
오홍...첫 맛은 매콤한 토마토퓨레의 맛이 강한데 휘핑크림의 부드럽고 달달함과 요거트의 시큼한 맛도 느껴지구요,
이름도 치킨마크니이고 분명 인도커리인데 자꾸 먹다보면 일본카레가 느껴집니다 ㅋㅋㅋㅋ인도와 일본의 중간 어디쯤....ㅋㅋㅋㅋㅋㅋ
소스는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그릴드 치킨 조각이 너무 미세해서 안보일 정돜ㅋㅋㅋㅋ
오뚜기3분 카레 말고 색다른 카레도 도전하고 싶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맛.
오늘도 잘묵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