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드 (Jude) 1996
감독 마이클 윈터바텀
출연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케이트 윈슬렛
사회적 관습과 규율을 뛰어넘는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파격적인 스토리로 보여주는 감독의 연출력이 뛰어난 영화입니다
하지만 케이트 윈슬렛이 없었다면
아마도 영화의 완성도는 많이 낮아졌으리라 봅니다
케이트 윈슬렛이 타이타닉으로 이름을 알리기전의 영화인데요
사실 타이타닉은 봤지만 그 영화에 대한 별 다른 감흥도 못느끼고
케이트 윈슬렛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온 영화에서 보여주는
연기력에 매번 감탄을 하게 만드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연기를 보고있자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소드연기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나이대의 연기자와 비교해도 뛰어난걸보면
타고난 연기자가 아닌가싶습니다
주인공 남녀의 모습을 보고있자면 벗어나려 애쓸수록
자기몸을 휘감는 거미줄처럼 서서히 죄어오는 거스를수 없는
암울한 운명앞에 보는사람마저 숨이 막히는 지경이 됩니다
비극적인 사랑과 벗어날수 없는 운명의 블랙홀로
점점 떠밀려가는 모습에서 절절함을 느끼게되죠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지만
케이스 윈슬렛의 눈부신 젊은 시절의 모습 역시 발견할수 있는 수작입니다
과연 우리들의 인생은 우리가 선택하는대로 흘러가는걸까요?
PS.
본 영화는 중간에 다소 충격적인 화면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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