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향-04

chuni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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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4 <위기>

[74]의 배신으로 혼란에 빠진 대원들은 둘로 갈라졌으며, [74]를 따라 여성단체로 배신을 할려는 대원들과, 조용히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병풍뒤에서 향을 맡을려는 대원들로, 하지만 잠시 뒤 [74]의 총소리로 상황은 달라졌다.
"꼬맹이들... 사실 내가 아까 했던 말들은 내 조력자와 나의 암구호였다. 너흴 죽일려 했으면 한국에서 다 죽였지. 허나 이렇게 배신을 할려고 할 대원들이 있었다니... 하지만 남은 인원들은 무엇보다 자랑스럽군, 이제 한국으로 돌아 가볼까? 야동도 손에 넣었으니 얼릉 떠나자구!"
"대대대대장~!!!! 다이스키!!!!!!!! 아이시뗴루!!! "
AV회사를 나올려고 할 찰나 문제가 발생하였다. 한국에서 부터 미행을 하였던 여성단체에서 보낸 시위대와 전투분대들이 AV회사앞에서 [74]와 대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74]와 대원들은 그들을 뒤로 한 채 도망가기 시작하였지만, 여성단체 세력들의 추격으로 몇몇 대원들이 잡히기 시작하였다. 그 때 한 대원이 멈추며,
"[74] 얼릉 가게!!! 난 여기서 잠시라도 좋으니 시간을 벌테니!!"
[69]였다. 평소엔 조용하나 야동애기나 전투가 있을 때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싸우며 [74]의 오른팔이라 불리던 사내이다. 처음 팀을 결성할 때 4명 중 1명이다.
"[69]!!! 무슨 소리가 뛰어!! 뛰면 살 수 있다고!!"
"미안하군. 지금 만큼은 자네 명령을 들을 수 없겠네만, 한국에 돌아가면 내 친구들에게 전해주겠나? 후훗...마음껏 밤꽃향을 피우라고 말이야"
그 말을 남긴 채 [69]는 여성단체 세력들에게서 [74]와 대원들이 벗어날 때까지 막았지만, 곧 포위 되었다.
"깔깔깔~ 이런 멋진 훈남 혼자서 우릴 막겠다니~ 어떡해 안쓰러워라~ 그 멋진 얼굴이 아깝지도 않아? 응? 지금 투항하고 우리에게 명품백만 사주면 살려줄 수 있다고 멋진 오빵~"
"크흡... 너희들은 날 노리지만, 사실 할 말이 있네... 난... 난 말이다... 난... 무직에 집과 차도 없어!!!! 아빠도 엄마도 모두 흙수저라고~!!!!"
" 뭣이라고!!! 젠장!!! 이 남자한테서 뜯어 먹을께 없어!!!! 이런 한남충!!!!"
여성단체 세력은 크지만, 그들의 약점은 [흙수저]와 [똥차]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그 약점을 알고 있었던 [69]의 외침으로 여성세력은 멘탈이 박살났으며 그로인해 주위 일본남자들을 마구잡이 덮치기 시작하였다. 사실 이 여성세력은 여성단체에서 보낸 말단들이며 AV회사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백마탄 금수저를 문 왕자들이 나올꺼라는 거짓말에 속아 여기까지 온 것이였다. 그렇게 [69]는 살 뻔 하였지만, 여성들의 분노로 인해 김치로 범벅이 되어 죽어버렸다.그리고 [69]의 노력으로 요코하마까지 온 [74]와 대원들은 밀항을 하기전에 국내파에 전화를 걸었다.
"[듀렉스]! [듀렉스]!!! 여기 [74]라 알리며 물건을 손에 넣었다. 지금 한국으로 건너 갈테니 경계 바란다. 오버"
"(치...치익...치익) (콜록)! [74]! 여긴 [듀렉스] 며(콜록)! 지... 지금 여성단체에서 우... 우리 본..부를 습격 (치익....치익)했으며
{해커단} 일부 대.. 대피 (콜록!) {정찰단} 일부만 목포로 갔으... 나머진 [전멸]...끄악!!! 죄송합니다!!! 죄송합...!!!"
그리고 여성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런 한남충이 감히 몰래 통신을 하다니!!! 오늘부터 넌 젓갈로써 집 장만에 목숨을 바쳐라!!!"
그의 말은 끝났지만 통신장비 너머로 들려오는 여성들의 목소리는 끔찍하였다. 몇몇은 국방의 의무를 20년씩 시켰으며, 몇몇은 그녀들의 돈버는 기계가 되어 돈을 벌 때 마다 신용카드값을 갚는 그런 운명을 지게 되었다. 또 몇몇은 명품백을 바치는 호구가 되었다. 여기에 온 세력들은 말단들이라 '흙수저' 한마디면 잠시 스턴이 걸리지만 본부를 습격한 세력들은 상위세력들로 일명 [갓]김치녀라 불리는 세력들이라 무슨 수를 써 남자들의 모든것을 빼먹는 종족들이다.통신이 끊긴 [74]와 대원들은 말을 하지 못했다. 지금 한국에 가는것은 김치녀들에 젓갈이 될 운명인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여성세력의 말단 대원들 때문에 이래도 죽으며 저래도 죽는 상황이였다. 특히 김치녀에 당하면 김치남으로 되어 여성들의 종이 된다.
"대원들... 무슨 선택을 하든 우린 죽는다. 하지만 한국에 아직 남은 일부 대원들을 모른체 할 수는 없다. 나와 같이 한국으로 갈 대원들은 배를 타게... 난 가겠다"
"대장!!! [69]씨가 살려준 목숨 여기서 죽으면 아깝잖수! 저도 가겠슴돠~!!"
"나도!!! 나도 나도!!x100"
"꼬맹이들! 죽더라도 밤꽃향 한번 제대로 맡아봐야 하지 않겠나!!!"
"맞습니다!!!!x100"
그렇게 [74]와 대원들은 배에 몸을 실은채 한국으로 떠났다.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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