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이 되면 옥상에 있는 화문과 스티로폼상자에 식물을 심어 가꾸어 먹습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봄과 여름, 가을에 먹을 채소들을 심기로 했읍니다. 몇해전에는 텃밭을 구매해서 그곳에 수박과 딸기, 참외도 가꾸어 심었는데 텃밭까지 거리가 있어서 자기 못가게 되는 바람에 텃밭가꾸기는 포기하고 그냥 옥상에 화분을 준비해서 매년 가꾸고 있읍니다. 올해는 고추와 방울토마토, 상추 3가지를 를 심기로 하였읍니다.
토요일 아침 집근처에 위치하 화원에 들러 필요한 묘목을 구입하였읍니다. 아삭이 고추 12개, 대추방울토마도와 일반방울토마토 14개, 상추 20개를 구매합니다. 총 1만원정도 구입한거 같습니다.
고추부터 심어봅니다. 퇴비와 잘 섞은 흙을 스티로폼에 담고 화분가운데 구덩이를 파고 고추를 심습니다.
방울토마토도 심습니다. 방울토마토는 크게 자라고 뿌리가 깊어지기 때문에 주로 깊은 화분에 심습니다.
꽃상추는 뿌리가 깊게 자리지 않기 때문에 얕은 스티로폼상자에 나란이 심어봅니다.
상추가 일부 남았는데, 고추옆에 빈 공간에 심어줍니다. 고추와 상추가 사이좋게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심은 묘목에 물을 주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으로 묘목 파종을 마무리 합니다. 올 한해도 잘 자라 우리가족에게 맛있는 열매(방울토마토, 고추)와 잎(상추)를 선물해주기 바라며, 아침/저녁으로 시간나는 대로 물과 퇴비를 잘 줄것을 다짐해봅니다. 혹시 출장가서 돌보지 못할 경우에는 아내나 아이들이게 잘 부탁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 일정한 주기로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포스팅해보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