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작년에 심었던 씨앗을 구해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모르기를 바라는)
산양삼 씨앗을 뿌려두었습니다.
지난 겨울은 너무도 추웠기에, 솔직히 별 기대를 안했습니다.
겨울이 너무 추웠기도 했고, 비도 안오고 가뭄도 심했으니깐요..
밭에 심었던 마늘농사도 망쳤고, 비가 오질 않아 배추도 잘 못컸거든요..
혹시나 싶어서 씨앗을 뿌려두었던 곳으로 가보니 ..
장하게도 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피웠네요.
주변 나뭇가지로 파내보니 뿌리도 튼실튼실합니다!
자연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살아남는 녀석은 몇 안될겁니다.
내년,내후년 쯤엔 수확을 해서 백숙에 넣어
영양 가득한 백숙 한그릇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