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궁도장에 갔었다. 심신수련을 위하여 다니기 시작한지 2 년여 되지만, 요즘 시간도 잘 안나고 바깥공기도 좋지 않아 한 동안 뜸 했었다.
겨울동안 생기없었던 초목도 이젠 지지개를 펴는 듯 푸르스름한 색을 띄기 시작했다. 대전시 서구 신갈마로 55-5에 위치한 이곳은 도솔산 중턱에 공기 맑고 양지바른 곳이다. 주변에 양궁장과 사이클장, 그리고 자전거교육장이 있어서 항상 활기 넘치고 인적이 끊이지 않는 월평궁도장이 이번에 신규회원을 모집중이다.
도솔산은 대전의 공기청정기이자, 도시 속의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서 남녀노소 등산객이 끊이지 않으며 시내를 내려다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