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겨울은 많이 추웠던 모양입니다.
밤에 수도가 얼까봐 수도 꼭지를 조금 틀어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게 조정을 해놓고 퇴근을 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출근을 해보니 물방울이 쌓여 물방울 탑을 이루었네요.
수도 꼭지에 매달린 고드름이 아니라 밑에서부터 쌓여 올라간 물방울탑인 것입니다.
고드름이 거꾸로 된 참 예술적인 모습이지요?
예로부터 수적석천(水適石穿)이라 하여 떨어진 물방울이 돌은 뚫는다는 말이 있는데 반대로 물방울도 쌓이면 탑을 이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