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약간의 현기증이 있어 대학병원에 갔었다.
몇 시간에 걸쳐 몇 가지 검사를 했지만, 결과는 나온 것이 없고 다만, 일시적인 현상인 것 같다고 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일단 귀가 했다가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나면 속히 병원으로 오라는 말만 듣고 병원을 나왔다.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갔더니 약을 한 달분을 주는 것이었다. 의학분야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인도 모르고 병명도 모르는 상태에서 약을 한 달씩이나 먹어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갸우뚱하며 약국을 나왔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의문이 가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