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oiseokhyun 입니다! 요즘 제가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거나 글을 쓸 때 갑자기 특정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그것을 설명하느라 말이 계속 길어지고, 대화 집중도 또한 같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생겼습니다ㅠㅠ 그냥 잠시 건망증이 온 걸꺼야 하면서 덮고 지냈지만, 어제 저희 어머니도 그런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해여 급하게 구글을 뒤져보았습니다.
Blocking 현상
블로킹 현상이란 기억하고자 하는 정보가 아닌 그 와 같이 연상된 불필요한 정보가 기억을 방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원하는 정보 만을 선택해주는 신경계가 부족하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흔히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때나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었을 때 흔히 발생합니다.
내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일이 있었나?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좋게 좋게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프리한 사람이고, 블로킹 현상은 나랑 관련이 없구나.... 라고 결론을 내리려던 찰나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바로 시험 기간이 였습니다. 이번 학기에 1등을 해서 무조건 장학금을 받자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몇 문제 틀려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지만, 목표를 가지고 나니 한 문제만 몰라도 저에겐 굉장한 스트레스였습니다. 시험 기간에도 계속 이번 시험은 망할 것 같다는 근거 없는 부정적인 생각이 감싸돌아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 1등해서 장학금을 받지만.. 블로킹 현상이라는 부작용이 함께 따라왔네요 ..ㅎㅎ 이제는 조금 덜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겠습니다 혹시 이웃님들도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나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일이 없었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