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통의 다람쥐도 눈치를 본다
나도 눈치를 본다
하루 하루 벌어 먹기 위해 쳇바퀴 돌듯 일만 한다
아침부터 먹먹한 하루다
알고는 있었는데...
누군가는 떠나야 하고 누군가는 그 자리를 메워야한다
회사에서 적자로 인해 사업을 접는단다
필요에 의해서 뽑고 불필요해서 내보낸다
당연한 이치겠지만
하지만 하지만... 떠나는 사람의 마음 정도는...
힘 없는 다람쥐처럼 눈치만 보기 비참한 하루다
소주 한 잔 해야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