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의 성장속도가 무섭네요. 솔직히 맛도 다른 햄버거 브랜드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계속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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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브랜드 맘스터치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2030 젊은 층 사이에 '맘세권(가까운 곳에 맘스터치 매장이 있다는 뜻)'이라는 신조어를 낳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급성장하고 있다.
가맹점에게는 낮은 투자비용으로 부담을 덜고, 소비자는 통살패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 가성비를 최대한 끌어올린 결과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은 1378억원,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85%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상반기 54억원에서 107억원으로 약 2배 가까이 늘었다.
맘스터치는 모든 매장이 가맹점으로 운영된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인건비 상승,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갈등, 당국의 규제 등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맘스터치의 전국 매장 수는 2012년 297개에서 2014년 559개, 2015년 825개로 크게 늘었다. 2016년에는 1000개를 넘어섰고 지난해 1100개에서 올해 현재 1140개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버거 브랜드 중 가장 매장 수가 많은 곳은 롯데리아로 1350개에 이른다. 이같은 성장세라면 맘스터치가 롯데리아를 따라잡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관측도 나온다.